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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쿠팡 개인정보유출·과로사 의혹 등 총 20건 수사"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1.05 12:33
수정2026.01.05 13:01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쿠팡 종합태스크포스(TF)를 꾸려 회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관련 고소·고발 사건 20건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5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먼저 쿠팡이 고소한 사건 1건과 쿠팡 및 관계자 대상 고소·고발 건 7건 등 총 18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건 별로는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자 고소 사건 1건, 쿠팡과 관계자들을 상대로 한 개인정보유출 고소·고발 7건, 국회의 김범석 쿠팡Inc 의장·박대준 쿠팡 전 대표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 고발 2건, 노동자들의 과로사 의혹 관련 3건,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 관련 5건 등 18건 입니다.

서울경찰청은 이에 더해 쿠팡과 관련한 2차 피해 의심 사건 2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청은 지난 1일 쿠팡 관련 의혹을 종합적으로 수사하기 위해 최종상 수사부장(경무관)을 팀장으로 하는 86명 규모의 TF팀을 편성한 바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쿠팡 전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 측으로부터 내부고발 자료를 임의제출받아 자료 분석에도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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