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수소차에 정부보조금 합쳐 4천만원 지원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1.05 10:44
수정2026.01.05 10:57
[수소차 충전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도는 수소경제 육성을 위해 올해 도내 첫 수소승용차 80여대를 민간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 보조금과 합쳐 약 4천만원가량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수소승용차 보급 사업에 31억2천만원을 들여 1분기 중 제주도 수소경제위원회를 거쳐 수소승용차 보조금 규모를 확정하고 2분기 중 민간 보급 공고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전국에서 지자체 최대 보조금이 현재 1천500만원가량인데, 제주도의 지원 보조금은 이보다 높게 책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승용차 기준 2천250만원의 정부 지원 보조금을 합해 대략 4천만원가량 규모로 지원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제주도에 등록된 수소차는 총 92대로, 수소버스 22대(시내노선 20대, 시티투어 1대, 소방 1대), 청소차 1대, 승용차 69대(관용 18대, 민간 51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올해 보급 목표를 달성하였을 때 수소차는 총 170여 대가 운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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