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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이 온다'…대전 인구 12년 만에 증가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1.05 10:03
수정2026.01.05 18:20

[대전시청 전경 (대전시 제공=연합뉴스)]

지난해 대전지역 인구가 12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습니다. 

5일 대전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분석한 결과 대전시 인구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144만729명으로, 전년(143만9천157명) 대비 1천572명 늘었습니다. 
 
2013년부터 이어져 오던 인구 감소세가 12년 만에 반등한 것입니다. 

전입·전출 통계를 보면 다른 지역에서 8만173명 전입했고 7만7천339명 전출해 2천834명의 순유입이 기록됐습니다. 

지난해 인구 반등의 동력은 청년이었습니다. 

연령별 전입 현황을 보면 20대와 30대가 각각 39.46%, 20.03%로 전체 전입자의 약 60%(4만7천696명)를 차지했습니다. 

전입 사유로는 취업 및 사업 등 '직업' 요인이 36.9%로 가장 높았다. 이어 결혼·분가·합가(24.8%), 교육(16%), 주택(12.5%) 등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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