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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5일 내 수령'…CU, 초신선 맥주 픽업 서비스 확대

SBS Biz 김한나
입력2026.01.05 08:09
수정2026.01.05 14:03


CU가 양조 직후 출고된 맥주를 구매할 수 있는 초신선 맥주 픽업 서비스 확대에 나섭니다.



CU의 주류 픽업 서비스는 포켓CU 앱 CU 바에서 상품을 주문한 뒤 오프라인 매장에서 픽업하는 서비스로 1천700종의 다양한 주류를 고객이 지정한 점포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CU의 초신선 맥주 픽업 서비스는 공장에서 갓 생산된 맥주를 5일 내 전국 매장으로 직배송되는 식입니다.
 
CU에 따르면 지난해 신선 맥주 매출은 1년 전보다 34% 늘어나면서 수요가 급증했습니다. 



매출 비중으로 보면 신선 맥주가 지난해 전체 온라인 주류 매출에서 20%를 차지하면서 주류 전체 매출까지 견인하고 있습니다.

이에 CU는 올해 다양한 제조사들과 함께 초신선 픽업 맥주를 전개함으로써 프리미엄 품질을 갖춘 주류를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전략입니다.

CU는 이번달 포켓CU에서 카스 신선 픽업 사전 예약을 통해 카스 신선 맥주 350ml 12캔(1만 9천800원), 24캔(3만 2천900원) 2종을 판매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전 예약은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되며 2일 마감 직후 생산된 맥주는 6일부터 CU 매장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번 사전 예약 상품은 제주 지역에서도 다음달 7일부터 수령 가능하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 카스 전용잔 혹은 맥주 오프너를 증정할 예정입니다.

또 CU는 이번달부터 월간 초신선 수제 맥주 픽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우선 이번달에는 수제 맥주 3종을 업계 단독 출시합니다. 

생활맥주 뉴잉글랜드 IPA는 미국 프리미엄 홉을 블렌딩해 만든 수제 맥주로 355ml 6캔(2만 1천600원)으로 구성되며 다음달 2일 예약 판매 마감 직후 7일 내 수령할 수 있습니다.

첫사랑 IPA의 경우 미국 야키마 밸리의 홉을 사용한 수제 맥주로 500ml 6캔을 2만 4천원에서 3만 5천900원에 판매됩니다.

아울러 CU는 다음달 맥주 전문 유명 유튜버 명품맥덕과 협업해 전국 곳곳의 브루어리에서 만든 대표 제품을 신선 맥주로 선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황철중 BGF리테일 주류팀 MD는 "가장 맛있는 맥주는 갓 만든 맥주라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업계에서 선제적으로 신선 맥주 라인업을 늘리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및 브루어리들과 콜라보를 통해 CU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고 편의점 맥주의 저변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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