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SK하닉 질주…새해 첫 날부터 사상 최고치 뚫었다
SBS Biz 이민후
입력2026.01.02 17:35
수정2026.01.02 18:02
[앵커]
병오년인 2026년, 개장 첫날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4천 300선마저 뚫어내는 전인미답의 신기원을 이뤘습니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 슈퍼 사이클에 대한 기대감 속에 삼성전자가 '13만 전자'를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는 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나란히 사상 최고가를 경신헀습니다.
이민후 기자, 코스피가 전인미답인 4,300고지마저 처음으로 오르는 기염을 토했군요?
[기자]
코스피가 작년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 화요일보다 2% 넘게 올라 4309.63에 새해 첫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도 4,300선을 뚫으며 지난해 11월 3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를 두 달 만에 다시 넘어선 겁니다.
코스피는 평소보다 한 시간 늦은 오전 10시 장을 연 뒤 상승 출발해 오후 들어 4,300선을 돌파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지난해 수출이 사상 처음 7천억 달러를 돌파했고, 12월 수출 역시 시장 전망치를 8% 이상 웃돌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해 투자심리를 자극했습니다.
투자자별로 개인과 기관은 순매도했지만, 외국인이 6,300억 원 넘게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 올렸습니다.
코스닥 역시 2% 넘게 오른 945.57에 장을 마치면서 '천스닥'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앵커]
무엇보다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새해 첫날부터 질주했죠?
[기자]
반도체 대장주들이 일제히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삼성전자는 7% 넘게 올라 12만 8천 500원에 장을 마감했고요.
SK하이닉스 역시 4% 가까이 올라 67만 7천 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해 12월 반도체 수출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데다, 올해도 반도체 산업 호황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주가를 밀어 올렸습니다.
셀트리온도 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12%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시장에서는 기관의 포트폴리오 재편과 정책 기대감이 더해져 주가를 끌어올리는 이른바 '1월 효과'가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SBS Biz 이민후입니다.
병오년인 2026년, 개장 첫날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4천 300선마저 뚫어내는 전인미답의 신기원을 이뤘습니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 슈퍼 사이클에 대한 기대감 속에 삼성전자가 '13만 전자'를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는 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나란히 사상 최고가를 경신헀습니다.
이민후 기자, 코스피가 전인미답인 4,300고지마저 처음으로 오르는 기염을 토했군요?
[기자]
코스피가 작년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 화요일보다 2% 넘게 올라 4309.63에 새해 첫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도 4,300선을 뚫으며 지난해 11월 3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를 두 달 만에 다시 넘어선 겁니다.
코스피는 평소보다 한 시간 늦은 오전 10시 장을 연 뒤 상승 출발해 오후 들어 4,300선을 돌파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지난해 수출이 사상 처음 7천억 달러를 돌파했고, 12월 수출 역시 시장 전망치를 8% 이상 웃돌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해 투자심리를 자극했습니다.
투자자별로 개인과 기관은 순매도했지만, 외국인이 6,300억 원 넘게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 올렸습니다.
코스닥 역시 2% 넘게 오른 945.57에 장을 마치면서 '천스닥'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앵커]
무엇보다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새해 첫날부터 질주했죠?
[기자]
반도체 대장주들이 일제히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삼성전자는 7% 넘게 올라 12만 8천 500원에 장을 마감했고요.
SK하이닉스 역시 4% 가까이 올라 67만 7천 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해 12월 반도체 수출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데다, 올해도 반도체 산업 호황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주가를 밀어 올렸습니다.
셀트리온도 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12%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시장에서는 기관의 포트폴리오 재편과 정책 기대감이 더해져 주가를 끌어올리는 이른바 '1월 효과'가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SBS Biz 이민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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