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삼성전기 장덕현 "AI와 로봇 시장서 1등 기술 선보일 것"
SBS Biz 김동필
입력2026.01.02 16:38
수정2026.01.02 16:57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새로운 기회 요인인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성장 시장에서 1등 기술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춰 고객에게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자"라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장 사장은 경기 수원사업장에서 열린 시무식에 참석해 신년사로 불확실한 외부 환경에도 흔들림 없는 강건한 사업 체질 구축을 당부했습니다. 시무식은 수원·세종·부산사업장으로 생중계됐습니다.
그는 올해 경영방향으로 고부가품 중심의 기술 경쟁우위 확보, 자동화 확대·생산성 개선을 통한 제조 경쟁력 향상, 전고체전지·글라스 기판 등 신사업 사업화, AI를 활용한 전사 혁신 등을 제시했습니다.
장 사장은 "2026년은 기술 혁신과 글로벌 경영 환경의 변화가 동시에 전개되는 도전의 한 해가 될 것"이라면서 "컴포넌트 사업부는 AI 서버·전장 등 선단품 개발 확대, 패키지솔루션 사업부는 서버 및 AI 가속기용 고부가 제품 집중, 광학솔루션 사업부는 전장·로봇 등 성장 시장 진입을 위한 경쟁력 확보에 나서야 한다"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1등과 2등의 차이는 마지막 1%의 디테일에서 결정된다"며 "임직원 모두가 맡은 분야에서 최대한 역량을 발휘하고 끝까지 완성도를 높여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경쟁사를 압도하는 기술 경쟁력을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월급 309만원 직장인, 국민연금 7700원 더 내고 9만원 더 받는다
- 2.놀러 갔더니 여행 경비 절반 돌려준다고…어디야?
- 3.취직은 했는데 연봉은 쥐꼬리?…첫 월급 얼마길래?
- 4.직원 한 명당 21억원 파격 보상…부럽다 '이 회사'
- 5."서울 떠날랍니다"…미친 집값에 떠밀려 탈서울 '무려'
- 6.'위약금 면제만 기다렸나'…첫날 KT 가입자 1만명 떠났다
- 7.현대차 14만원에 판 러시아 공장, 사? 말아?
- 8.연차 이틀만 쓰면 9일 동안 쉰다…새해 빨간날 언제?
- 9.[단독] '정부와 엇박자' 은행들 중도상환수수료 다시 올린다
- 10.1인당 5만원? 실상은 1만원…쿠팡 보상안 욕먹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