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기 이디야 회장 "2026년 한 단계 도약…캐나다 등 해외 진출"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1.02 15:48
수정2026.01.02 15:59
이디야커피가 오늘(2일) 오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시무식에서 문창기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올해의 방향성을 공유했습니다.
문 회장은 창사 이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였던 음료 리빌딩 프로젝트를 비롯해 유통·커머스 부문에서는 국내 판매 매출 증가와 전 세계 27개국 수출 성과를 거두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점을 주요 성과로 꼽았습니다.
이디야커피는 올해도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상품 경쟁력 강화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상품전략팀을 신설하고, 커머스 부문에서도 커피를 넘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입니다.
해외 사업 확대에 대한 방향성도 공유됐습니다. 올해 캐나다 출점을 시작으로 추가 해외 진출도 단계적으로 추진합니다. 또한 기존 진출 국가인 라오스, 말레이시아, 괌에서도 안정적인 운영과 추가 출점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문 회장은 창립 25주년을 맞은 이디야커피의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25년의 업력을 이어올 수 있었던 배경으로 고객에 대한 진심과 정도 경영을 꼽았습니다.
그는 “어려운 시기마다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단단하게 이겨내 왔다”며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각오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2026년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이디야커피는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으로 삼고, 본업 경쟁력 강화와 국내외 사업 확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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