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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첫날 맘다니 뉴욕시장, 주거부터 챙겼다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1.02 13:59
수정2026.01.02 17:05

[취임사 하는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뉴욕 AP=연합뉴스)]

현지시간 1일 코란에 손을 얹고 취임식을 마친 조란 맘다니(34) 신임 미국 뉴욕시장은 곧바로 뉴욕 세입자 보호와 주택 건설 관련 행정명령을 연달아 내리며 공약 실천에 나섰습니다. 


   
NYT와 NBC 뉴스에 따르면 맘다니 시장은 취임 직후 플랫부시 소재 '임대료 안정 아파트'(뉴욕시가 임대료 상승률을 조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아파트)를 찾아가 관리 미비에 대한 거주민들의 불만 사항을 들었고, 시 정부가 임대차 갈등 상황에서 세입자 보호에 나서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만약 당신의 임대인이 책임감 있게 당신의 집을 관리하지 않는다면 시 정부가 개입할 것"이라고 공언했습니다. 

또 2건의 태스크포스(TF)팀 신설 행정명령을 통해 주택 공급 확대에 착수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택 태스크포스(TF) 'LIFT'(Land Inventory Fast Track)를 가동해 오는 7월까지 주택 건설에 쓸 시유지를 찾고, 또 다른 TF 'SPEED'(Streamlining Procedures to Expedite Equitable Development)를 통해 프로젝트 속도를 떨어뜨리는 인허가 등 장애물을 찾아 없앨 예정입니다. 

맘다니 시장은 "우리는 세입자를 지원할 것이고 새 주택을 지어서 뉴욕 시민들이 더 빠르게 집에서 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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