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최저 -14도, 일요일 -11도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1.02 13:29
수정2026.01.02 14:22
[한파가 이어진 2일 서울 송파구 한 주택가 수도관이 동파되면서 흘러나온 물이 도로에 얼어붙어 있다. (사진=연합뉴스)]
토요일인 3일 아침까지 강추위가 이어진 뒤 서풍이 불면서 날이 풀려 다음 주에는 예년만큼만 춥겠습니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세밑·세초 한파를 일으킨 대기 상층 -35도 안팎 찬 공기는 점차 우리나라를 통과해 나가는 중으로 이후에는 당분간 북쪽 찬 공기가 우리나라 대기 상층으로 강하게 남하해 들어오는 일은 없을 전망입니다.
3일부터는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상대적으로 온난한 서풍이 불어 들겠습니다.
3일 아침까지는 매우 춥고 이후에는 예년 1월 초 수준으로 춥겠습니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14∼-1도, 낮 최고기온은 0∼8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요일인 4일의 경우 아침 최저기온이 -11∼1도, 낮 최고기온이 1∼10도로 예보됐습니다.
기온이 올라가도 추위가 완전히 풀리는 것은 아니니 주의해야 한합니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10∼2도, 낮 최고기온은 0∼9도로 전망됐습니다.
7일과 9∼10일 북서쪽에서 다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존에 온난한 공기와 충돌, 각각 전라서해안과 중부지방에 눈 또는 비를 내릴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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