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무부, 韓 모너머·올리고머 10~65% 반덤핑 예비판정
SBS Biz 김동필
입력2026.01.02 11:42
수정2026.01.02 11:45
미국이 한국산 모너머·올리고머에 대해 10~65% 덤핑마진율을 예비 판정했습니다.
오늘(2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현지시간 지난달 31일 한국 의무답변기업 2개사에 대해 10~65% 수준의 덤핑마진율을 예비 판정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제소자가 당초 주장했던 137~188%대의 고율 마진율과 비교하면 상당히 감소한 수준입니다.
앞서 산업부는 조사 개시 전부터 업계간담회, 유선 협의 및 이메일 등을 통해 제소 동향을 관련 협회 및 업계에 신속히 전파하여 기업들이 조사 초기부터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습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예비판정 결과를 토대로 오는 5월 예정된 미 상무부의 최종판정 단계에서 우리 기업들이 부당한 판정을 받지 않도록 업계와 소통하며 대응 전략을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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