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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LGD 정철동 "완전한 경영정상화해야…AX 가속"

SBS Biz 김동필
입력2026.01.02 11:12
수정2026.01.02 11:23

사진=LG디스플레이

정철동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이 "2026년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수익성 중심의 새로운 성장궤도에 진입하는 전환점"이라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정 사장은 신년사에서 "지금까지 내실을 다져 고객 신뢰를 회복했다면 앞으로는 기술 중심회사로 혁신해 고객이 우리를 선택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정 사장은 "모든 사업영역에서 안정적 수익구조와 미래 성장 기반을 확보해 완전한 경영정상화 길로 들어서야 한다"며 일등 기술 확보, 기술 기반의 원가 혁신 고도화, 전 영역에서 인공지능 전환(AX) 실행 가속화 등을 핵심 과제로 내세웠습니다.

그는 "고객은 차별화 기술과 원가 경쟁력을 모두 갖춘 제품을 요구한다"며 "미래 고객을 위한 기술에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 중장기 기술리더십을 갖춘 기술 중심 회사로 나가자"고 주문했습니다.

또 "원가 혁신은 외부 변동성에 맞서 수익성을 지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기술을 통해 원가를 줄이는 고도화된 구조적 체질 개선을 주문하는 한편 연구·개발부터 생산·품질 등 전 영역에서 AX를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스스로 목표를 설정해 실행하는 자율적 인공지능 '에이전틱(Agentic) AI' 체계 구축을 목표로 기능별 AI 고도화와 AX 문화를 확산하자"라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새로운 생각으로 출발선에 서야 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단단한 원팀(One Team)이 돼 원하는 결실을 반드시 거두는 2026년을 만들어 가자"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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