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뉴스메이커] 브룩 메이·제이 펠로스키·마가렛 파텔·바바라 앤 버나드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1.02 10:49
수정2026.01.02 11:22
■ 세계는 경제는 '이번 주 뉴스메이커' - 고유미 외신캐스터
이번 주 뉴스메이커들, 직접 만나 볼 시간입니다.
◇ 브룩 메이
2025년의 마지막 거래일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마무리했지만, 연간 성적표에서는 3대 지수 모두 3년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죠.
월가에서는 올해도 시장이 좋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데요.
미국 자산운용사 에반스 메이 웰스의 이사는 내년이 증시에 매우 우호적인 환경이 될 것이라며, S&P 500 지수의 목표치로 7천700을 제시했습니다.
들어보시죠.
[브룩 메이 / 에반스 메이 웰스 이사 : 저희의 2026년 말 S&P 500 지수 목표치는 7천700입니다. GDP 성장률은 2~2.5% 또는 그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 더해 기업 실적은 15%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관세 영향이 약화되는 것과 더불어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재정 부양책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이를 모두 종합해 보면 주식에 투자하기에 우호적인 환경입니다. 2년 전만 해도 S&P 500 지수 수익의 약 3분의 2가 매그니피센트 7에서 비롯됐습니다. 하지만 2026년에는 수익의 절반도 안 되는 부분만이 매그니피센트 7에서 비롯될 것입니다. 따라서 어느 한쪽만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의미라기보다는 시장폭이 확대될 것이라는 점이 중요하며, 이는 매우 긍정적인 변화입니다.]
◇ 제이 펠로스키
경계감을 늦춰서는 안 된다는 의견도 적지 않은데요.
유명 투자 전략가 제이 펠로스키는 올해 증시에 대해 전반적으로 낙관적이라면서도, 크게 두 가지 리스크가 걱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과 장기물 국채금리의 상승이 특히 미국 증시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제이 펠로스키 / TPW 어드바이저리 창립자 : 위험 요인에 대해 생각해 보면 관세가 전면적으로 부과된 상품들을 다시 재고로 채움으로써 비롯될 수 있는 인플레이션 상승이 우려됩니다. 또한 미국의 무역적자가 축소되면 미국으로 다시 유입돼 미국 국채를 매입할 수 있는 해외 자금이 줄어들 것이고, 그 결과 장기 금리가 더 오를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가 결합되면 2026년 어느 시점에는 특히 미국 주식시장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 마가렛 파텔
반면 미국 자산운용사 올스프링의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미국 증시가 올해도 전 세계적으로 가장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나머지 국가들도 따라잡으려고 하겠지만, 아직까지는 미국 시장이 압도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마가렛 파텔 / 올스프링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 : 세계 나머지 국가들의 경우 오랜 기간의 부진 끝에 일종의 따라잡기를 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미국은 여전히 전 세계 어느 국가와 비교해도 최고의 펀더멘털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해 좋은 모멘텀을 이어갔습니다. 3분기에도 그랬고, 이는 4분기는 물론 올해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세제 개편안에 따른 원천징수 인하, 환급금 확대 그리고 매우 우호적인 설비투자(CapEx) 조건이 이러한 흐름을 지지해 줄 것입니다. 따라서 저희는 미국이 올해도 전 세계적으로 가장 좋은 성과를 내는 섹터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바바라 앤 버나드
2025년은 '금의 해'였죠.
금값은 지난해 무려 60% 넘게 뛰며 놀라운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자산운용사 윈크레스트 캐피털의 CEO는 이 같은 흐름이 올해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금 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바바라 앤 버나드 / 윈크레스트 캐피털 CEO : 각국 중앙은행들이 금을 매입하고 미국 달러를 버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금 가격이 현재의 높은 수준을 계속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금은 단순한 헤지 수단을 넘어 포트폴리오 자산으로서 훨씬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테더와 같은 사람들이 금을 사들이고 있고, 인도 연금 규제 당국도 금과 은 ETF 매입을 승인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달러 약세 또한 금과 은 가격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상 최고 수준에 와 있기는 하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무너질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지속될 것입니다.]
이번 주 뉴스메이커들, 직접 만나 볼 시간입니다.
◇ 브룩 메이
2025년의 마지막 거래일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마무리했지만, 연간 성적표에서는 3대 지수 모두 3년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죠.
월가에서는 올해도 시장이 좋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데요.
미국 자산운용사 에반스 메이 웰스의 이사는 내년이 증시에 매우 우호적인 환경이 될 것이라며, S&P 500 지수의 목표치로 7천700을 제시했습니다.
들어보시죠.
[브룩 메이 / 에반스 메이 웰스 이사 : 저희의 2026년 말 S&P 500 지수 목표치는 7천700입니다. GDP 성장률은 2~2.5% 또는 그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 더해 기업 실적은 15%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관세 영향이 약화되는 것과 더불어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재정 부양책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이를 모두 종합해 보면 주식에 투자하기에 우호적인 환경입니다. 2년 전만 해도 S&P 500 지수 수익의 약 3분의 2가 매그니피센트 7에서 비롯됐습니다. 하지만 2026년에는 수익의 절반도 안 되는 부분만이 매그니피센트 7에서 비롯될 것입니다. 따라서 어느 한쪽만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의미라기보다는 시장폭이 확대될 것이라는 점이 중요하며, 이는 매우 긍정적인 변화입니다.]
◇ 제이 펠로스키
경계감을 늦춰서는 안 된다는 의견도 적지 않은데요.
유명 투자 전략가 제이 펠로스키는 올해 증시에 대해 전반적으로 낙관적이라면서도, 크게 두 가지 리스크가 걱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과 장기물 국채금리의 상승이 특히 미국 증시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제이 펠로스키 / TPW 어드바이저리 창립자 : 위험 요인에 대해 생각해 보면 관세가 전면적으로 부과된 상품들을 다시 재고로 채움으로써 비롯될 수 있는 인플레이션 상승이 우려됩니다. 또한 미국의 무역적자가 축소되면 미국으로 다시 유입돼 미국 국채를 매입할 수 있는 해외 자금이 줄어들 것이고, 그 결과 장기 금리가 더 오를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가 결합되면 2026년 어느 시점에는 특히 미국 주식시장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 마가렛 파텔
반면 미국 자산운용사 올스프링의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미국 증시가 올해도 전 세계적으로 가장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나머지 국가들도 따라잡으려고 하겠지만, 아직까지는 미국 시장이 압도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마가렛 파텔 / 올스프링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 : 세계 나머지 국가들의 경우 오랜 기간의 부진 끝에 일종의 따라잡기를 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미국은 여전히 전 세계 어느 국가와 비교해도 최고의 펀더멘털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해 좋은 모멘텀을 이어갔습니다. 3분기에도 그랬고, 이는 4분기는 물론 올해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세제 개편안에 따른 원천징수 인하, 환급금 확대 그리고 매우 우호적인 설비투자(CapEx) 조건이 이러한 흐름을 지지해 줄 것입니다. 따라서 저희는 미국이 올해도 전 세계적으로 가장 좋은 성과를 내는 섹터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바바라 앤 버나드
2025년은 '금의 해'였죠.
금값은 지난해 무려 60% 넘게 뛰며 놀라운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자산운용사 윈크레스트 캐피털의 CEO는 이 같은 흐름이 올해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금 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바바라 앤 버나드 / 윈크레스트 캐피털 CEO : 각국 중앙은행들이 금을 매입하고 미국 달러를 버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금 가격이 현재의 높은 수준을 계속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금은 단순한 헤지 수단을 넘어 포트폴리오 자산으로서 훨씬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테더와 같은 사람들이 금을 사들이고 있고, 인도 연금 규제 당국도 금과 은 ETF 매입을 승인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달러 약세 또한 금과 은 가격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상 최고 수준에 와 있기는 하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무너질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지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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