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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온라인 쇼핑 24조 '역대 최대'…배달 앱이 주도

SBS Biz 김성훈
입력2026.01.02 10:27
수정2026.01.02 14:23

[11월 온라인 쇼핑 동향. (자료=기획재정부)]

지난해 11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24조원을 넘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오늘(2일) 발표한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11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24조1천613억원으로, 1년 전보다 6.8% 증가했습니다. 

세부적으로 음식서비스(배달)가 1년전 보다 13.7% 증가한 3조4천95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음·식료품은 10.1% 증가한 3조2천209억원, 여행·교통서비스는 8.5% 증가한 2조6천8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데이터처는 "민생 소비쿠폰 영향이 일부 남아 있었고, 배달 플랫폼 업체들의 적극적인 마케팅 움직임도 음식서비스를 중심으로 온라인 쇼핑 거래액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취급 상품 범위별로는 종합몰의 거래액이 13조2천132억원으로 1년 전보다 2.9% 증가했고, 전문몰의 거래액은 10조9천481억원으로 11.8% 증가했습니다.

운영 형태별로는 온라인몰의 거래액이 18조5천325억원으로 5.4% 증가했고, 온·오프라인병행몰의 거래액은 5조6천288억원으로 11.6% 늘었습니다.

특히 모바일을 통한 거래액은 7.9% 증가한 18조5천941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비중의 77%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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