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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임종룡 우리금융회장 "생산적 금융·AX 선도·시너지 창출 중점 도약"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1.02 09:41
수정2026.01.02 10:27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생산적 금융·AX 선도·시너지 창출'을 3대 중점 전략방향으로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종룡 회장은 오늘(2일) '2026년 우리금융그룹 회장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그동안 우리금융이 쌓아온 성과를 넘어 금융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가고, 도약의 첫 페이지를 여는 해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임 회장은 먼저 "'생산적 금융'을 본격 추진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포용금융'을 적극 실천해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금융을 향한 사회와 시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어려운 고객과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진정성 있는 포용금융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전사적 AX 추진'을 통해 그룹의 AI 역량을 고도화하고, '디지털 신사업' 분야에서의 미래 경쟁력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우리 사회와 산업 전반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AI 혁신에 스테이블코인, STO 등 디지털 자산의 제도화가 더해지며 새로운 금융 생태계가 빠르게 등장하고 있다"며 "올해 심사·상담·내부통제 등 핵심 영역에서 AX 성과를 끌어올려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디지털 자산을 둘러싼 제도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AX를 통해 축적한 데이터·AI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의 일상을 담은 디지털 신사업을 확대해 우리금융과의 접점을 넓히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너지 기반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임 회장은 "올해는 우리금융이 은행·보험·증권을 온전히 갖춘 종합금융그룹으로 맞이하는 새로운 시작점"이라며 "그룹사 모두는 업권별 핵심사업의 경쟁력을 지속 높이는 한편, 그룹 차원의 협업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력을 높여야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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