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투자자문사 "빅테크, AI 수익 못 내면 조정 겪을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1.02 07:26
수정2026.01.02 07:29
미국 투자자문사 톨바켄 캐피털 어드바이저스의 마이클 퍼브스 CEO는 현지시간 31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2026년에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관련 수익을 못 낼 경우 큰 조정을 겪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퍼브스 CEO는 "2026년을 바라보며 내가 던지는 질문은 이것"이라며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아마존 등과 같은 거대 기업들이 서로 매우 다른 사업 모델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AI 투자라는 일념으로 한 데 모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실적 성장률만 놓고 보면 해당 기업들은 매우 매력적"이라며 "문제는 잉여현금흐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퍼브스 CEO는 "결국 수익이 뒷받침된다면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시장의 빅테크 부문에서 밸류에이션 재조정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월급 309만원 직장인, 국민연금 7700원 더 내고 9만원 더 받는다
- 2.놀러 갔더니 여행 경비 절반 돌려준다고…어디야?
- 3.취직은 했는데 연봉은 쥐꼬리?…첫 월급 얼마길래?
- 4.직원 한 명당 21억원 파격 보상…부럽다 '이 회사'
- 5."서울 떠날랍니다"…미친 집값에 떠밀려 탈서울 '무려'
- 6.현대차 14만원에 판 러시아 공장, 사? 말아?
- 7.[단독] '정부와 엇박자' 은행들 중도상환수수료 다시 올린다
- 8.보수 경제통 이혜훈 전격 발탁…국민의힘 3시간만에 제명
- 9.1인당 5만원? 실상은 1만원…쿠팡 보상안 욕먹는 이유
- 10.이혜훈 감싼 李대통령…"빨간색도 여전히 대한민국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