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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2026년 병오년 국내외 증시 전망 및 전략은?

SBS Biz 이한승
입력2026.01.02 06:44
수정2026.01.02 07:35

■ 모닝벨 '이슈분석' - 진행 : 김기호 / 출연 : 이경수 하나증권 수석연구위원

2025년 지난해는 뉴욕증시의 3년 연속 강세, 우리 증시의 코스피는 주요국 가운데 상승률 1등이라는, 의미있는 한 해였죠. 이제 새해가 시작됐는데, 올해는 어떨지 전망해보고 전략 세워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Q. 우리 증시도 그렇고, 뉴욕증시도 그렇고, 마지막 거래일은 실망감이 좀 컸죠. 3년 만에 산타랠리를 기대했는데 결국 어렵게 됐어요. 그래도 연간 기준으로 보면 글로벌 주식시장이 3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수익률이 좋았습니다. 먼저 지난해 글로벌 증시 흐름, 총평 부탁드립니다.

- 지난해 코스피 76%↑ 역대급 성과…글로벌 1위 달성
- 상반기, 주주환원 기대감…하반기, 반도체 실적 반영
- 코스피, 지난해 마지막 거래 보합권 등락 끝 소폭 하락


- 이슈 없는 연말 증시, 뚜렷한 방향성 없이 '오락가락'
- 반도체 대형주 급등에 하한선 제한…상승 견인 역부족
- 삼성전자 장중 '12만 전자' 첫 기록 후 상승 폭 둔화
- 달러·원, 주간기준 9.2원 급등…1439.0원 기록
- 뉴욕증시도 일제히 하락 마감…S&P500 0.74%↓
- 전세계 증시, 지난해 '트럼프 관세'에 격동의 한 해
- S&P500, 2월 고점 대비 19%가량↓…한때 약세장
- 무역전쟁·AI 거품 우려에도 글로벌 증시 전반 '활짝'
- 연말·연시 '산타 랠리' 사실상 실패…약세로 마감
- 한·영·EU·일, 美 증시 넘어서며 글로벌 상승세 견인
- 전문가들 "지난해 감안해 올해 관세 변화 넘어설 것"
- 영국 FTSE100 21.5% 급등…2009년 이후 최고
- 스톡스600 약 17% 상승…EU 경기지표 견조 등 영향
- 日 토픽스 연간 23.7% 상승…기술주·방산주 랠리

Q.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70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그 선두에는 단연 반도체 수출이 자리했는데요. 미국 관세 압박과 대중 수출 금지 등 여러 악조건에도 우리나라 반도체가 참 잘 버텨줬습니다. 올해는 어떨까요? 특히 중국의 존재감이 계속 커지고 있는데, 반도체 시장 전반,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 지난해 韓수출 7097억달러…사상 첫 7천억달러 돌파
- 역대 최대 수출 기록에 무역수지 전년 대비 50.5%↑
- 일 평균 수출 4.6% 증가…26.4억 달러 역대 최대
- 반도체 수출 1734억달러…사상 최고치로 수출 견인
- 반도체 수출, 지난해 4월부터 월 기준 역대 최대 기록
- AI 데이터센터로 수요 '견조'…메모리반도체 고정가격↑
- 美 관세 압박 이겨낸 자동차…수출 상승 흐름 뒷받침
- 자동차 수출 1.7% 증가…연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
- 대미 자동차 수출 감소…하이브리드·중고차 수출 호조세
- 시진핑, 미중 갈등 속 신년사서 "반도체 자주화에 진전"
- 中 '반도체 자립화' 박차…HBM 등 첨단 분야 지연
- 번스타인 "中, 2028년 자국 AI 반도체 전체 조달"
- 중국 기업 공급 능력 2028년 기준 자급률 104% 추산
- 반도체, 中 저가공세 효과 '글쎄'…"韓 시장 영향 미미"
- 韓, D램·낸드 수요 폭증…파운드리 기대감 부각

Q. AI가 관건입니다. 분위기가 지난해와는 또 다른 판이 벌어질 듯합니다. 이미 지난해 말부터 새해에는 수익화 싸움이 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올해 AI 반도체 장세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 엔비디아, 韓 반도체 기업과 최대 파트너쉽 구축
- 젠슨 황, 韓 방문해 깐부 강조…대중 수출 개선 긍정
- 올해 AI 투자→수익화로…수익화 따라 주가 행방 결정
- 합리적 밸류에이션 B2C·B2B 수익 폭증 기업에 관심
- 美행정부, TSMC에도 美반도체장비 中공장 반입 허가
- TSMC "중단 없는 팹 가동·제품 인도 차질 없이 진행"
- 한때 '美 검증된 최종 사용자' 만료 압박에 운영 우려
- TSMC에 앞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장비 반입 완화
- 한발 물러선 트럼프…中공장 장비 반입 차질 최소화
- 中기술기업들, 엔비디아 H200 칩 200만개 이상 주문
- 엔비디아, 中 공급 맞춰 대만 TSMC에 증산 요청
- 로이터 "엔비디아, 곤란한 처지에 놓일 수도 있어"
- 中, H200칩 수입 미승인…미·중 AI칩 행보 엇박자
- 로이터 "글로벌 AI 반도체 공급 부족 심화할 수 있어"

Q. ​​​​​​​국내에선 환율이 걱정이죠. 1400원대는 이제 노멀이 된 것 같고요. 올해 전망도 다소 엇갈리는 모습입니다. 1500원 상단을 열어둬야 한다는 전망도 있고, 추가 상승에는 한계가 있다는 얘기도 나오는데요. 원화 가치 하락에 GDP 순위가 더 밀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 환율 우상향 추세화 불가피…한미 상대적 성장 차 영향
- 한국, 반도체·자동차·산업재 등 수출 기업 시총 비중↑
- 환율 상승에 따른 가격 경쟁력…한국 점유율 증가 유리
- 지난해 달러·원 1439원 마감…전년 종가比 30원대↓
- 달러화, 전세계 약달러 흐름에도 원화 상대로는 강세
- '달러 기준' GDP 등 경제 성적표, 경쟁국 대비 악화 우려
- 연말 정부 개입에 환율 안정…금융회사·기업 '숨통'
- 외환당국 이례적 고강도 개입…하방 압박 수위는 한계
- 환율, 올해도 재차 상승 전망…상단 전망엔 '의견분분'
- 5대금융권, 환율 1300원대~1400원 후반 전망
- 수은 "내년 말 환율 1,400원 전망…금리 하락 제한적"

Q. ​​​​​​​올해 연준 의장이 바뀝니다. 트럼프 연초 차기 의장 지명 예고... 파월 레임덕...트럼프 대통령의 파월 의장 갈등이 계속되면서 5월 임기까지 가는 것도 불안해 보이는데요. 일단 차기 의장은 금리 인하에 아주 우호적인 인물이 되는 건 사실상 확실시 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세계 증시에 어떤 파장이 일지가 관건입니다. 점도표와는 다르게 적극적인 금리 인하를 할 수 있을지, 만약 그렇다면 우리 한은은 또 어떤 선택을 할지, 또, 증시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 차기 연준 의장 후보들, 대체로 공격적 금리 인하 주장
- 美 '달러 가치 유지 속 내수 경기 부양' 정책 필요
- 韓, '보이는 손' 지향…정부 재정 확대 불가피한 상황
- 美 인플레이션 부각 시 추가 원화 약세 우려 가능성
- 올 한해 '트럼프 VS 연준' 금리 경로 두고 '기싸움'
- 투자자, 의장 교체 앞두고 '트럼프식 연준 변화' 촉각
- 점도표, 내년도 금리 인하 1회 예상…시장 2~3회
- 트럼프, 연준 직접 개입 행보에 독립성 악화 우려
- 월가, 트럼프의 연준 실질적 영향력 확대 가능성 경계
- 공격적 인하 시 인플레 재확산→증시 부담 가능성
- 한은, 수도권 집값 급등 우려에 지난해 금리 인하 주저
- 올해 고환율 변수 촉각…시장 "유지 기조 더 굳어져"
- 한은 "향후 물가·성장 흐름, 금융안정 등 종합 고려"
- 고물가 불안에 소비 심리 악영향…유지 기조에 힘
- 시장 "환율 진정·경기 하방 압력 뚜렷하면 인하할수도"

Q. ​​​​​​​오늘(2일) 올해 첫 거래일입니다. 새해 첫 전략, 어떻게 짜야 할까요? 

- 연초 증시, 저평가 종목군 성과 상대적으로 높아
- 연초 포트폴리오 재조정 시 '안전마진' 확보 심리
- 최근 한·미 모두 저평가 팩터 성과 유의미하게 반등
- 금리 상승 흐름 속 글로벌 자금 '가격 메리트' 주목
- 올해 핵심 주체 '기관' 예상…고평가 숏·저평가 롱
- 극심한 저평가 철강·유통…실적·저평가 반도체 등 관심
- 증권가, 연초 긍정 흐름 지속 전망…코스닥 반등 기대도
- 코스닥 월 평균 수익률 '1월' 최대…정책 효과도 긍정적
- 시장 일각, AI 거품론·금리 등 변수로 인한 변동성 경고
- '역대급 불장' 국내 증시, 연초에도 분위기 이어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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