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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복권 사러갔다 '황당'…복권 발행 한 때 먹통

SBS Biz 김성훈
입력2026.01.01 14:15
수정2026.01.01 15:14


복권 운영사 동행복권 측의 실수로 새해 첫날 일부 판매점에서 로또 발행이 중단됐습니다. 



오늘 (1일) 업계에 따르면 오전 서울을 비롯한 일부 복권판매점에서 몇 시간 동안 로또가 발행되지 않았습니다.

로또 판매 시간은 오전 6시∼24시(연중무휴)입니다. 문제가 된 판매점에는 오전 6시 개장 때부터 로또 발행이 안 됐습니다.

이들 판매점의 로또 발행은 오전 10시 무렵 재개됐습니다.

동행복권 측이 판매점의 보증보험 가입 여부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생긴 실수 때문에 복권 발행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행복권 측은 판매 대금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복권판매점에 1년 단위로 보증보험에 가입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만 연도 중간에 새로 판매점을 개설한 이들은 편의상 해당 연도와 다음 해 1년 치 보증보험을 한꺼번에 계약하게 합니다.

그런데 해가 바뀐 것을 계기로 판매점의 보증보험 가입 여부를 체크한 담당자가 이런 사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작년에 들어온 신규 판매점이 올해분 보증보험을 계약하지 않은 것으로 착각해 로또 발행을 일시 중단시켰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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