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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건설기계 출범...2030년 매출 14.8조 목표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1.01 11:19
수정2026.01.01 11:28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1일 울산캠퍼스에서 열린 에서 문재영 HD건설기계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 (HD현대 제공=연합뉴스)]

국내 최대 건설장비업체 HD건설기계가 새해를 맞아 출범을 알렸습니다.



HD현대는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인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모든 합병 절차를 완료하고, 오늘(1일) HD건설기계 울산 캠퍼스에서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출범식에는 정기선 회장, 조영철 부회장, 문재영 사장 등 그룹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국내 1, 2위 건설기계 기업이 결합한 HD건설기계는 울산, 인천, 군산 등 국내와 인도, 중국, 브라질, 노르웨이 등 해외 생산거점을 갖춘 연 매출 8조원 규모의 국내 최대 건설장비업체로, 초대 사장은 문재영 사장이 맡습니다.

HD건설기계는 2030년 매출 14조8천억원을 목표로, 주력 사업인 건설장비를 중심으로 엔진 및 애프터마켓(AM) 등 전 사업 영역에서 성장 전략을 추진합니다.



특히 HD건설기계는 통합 시너지를 통해 자사의 두 건설장비 브랜드인 '현대(HYUNDAI)'와 '디벨론(DEVELON)'을 글로벌 톱 티어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양사 브랜드 제품의 최적 제조를 위한 글로벌 생산 세계를 구축하고, 구매와 물류 등 공통 비용 영역에서 규모의 경제를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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