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연초 '숨통'…비대면·갈아타기 속속 재개한다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1.01 09:16
수정2026.01.01 09:19
[은행 창구 (사진=연합뉴스)]
10·15 등 정부 규제와 연말 총량 관리 등으로 꽉 막혔던 은행권 가계대출에 새해 들어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오늘(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지난해 11월 24일 이후 중단된 주택담보·신용·전세자금대출 타행 대환을 2일부터 재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울러 같은 달 11일, 22일부터 각각 제한된 일부 신용대출 상품(스타신용대출 Ⅰ·Ⅱ 등) 판매와 모기지보험(MCI·MCG) 가입도 허용됩니다.
신한은행 역시 지난해 8월부터 막았던 대출 상담사(모집인) 주택담보·전세자금대출과 MCI를 2일부터 재개할 예정이다. 다만 MCI는 담보가 아파트인 경우에 한해 가능합니다.
하나은행도 같은 날부터 생활안정자금 용도를 포함한 주택담보대출을 다시 받습니다.
전세자금대출 비대면 접수도 전산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이달 중 재개할 예정입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10월 각 영업점에 설정한 부동산 대출 상품(주택담보·전세자금 대출) 판매 한도(월 10억원)를 2일 자로 해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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