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ELS 발행액 36% 급증…당국 "변동성 모니터링 강화"
SBS Biz 이정민
입력2025.12.31 07:18
수정2025.12.31 07:18
3분기 국내외 강세장에 투자자 수요가 늘면서 주가연계증권, ELS를 포함한 파생결합증권 발행액이 급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분기 파생결합증권 발행액은 19조8천억원으로 1년 전보다 40%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ELS 발행액이 12조8천억원으로 36% 증가했습니다.
금감원은 "글로벌 증시 변동성 확대에 따른 투자자 손실 우려를 감안해 ELS 발행 동향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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