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다음달 5개 지점 추가 영업중단
SBS Biz 이정민
입력2025.12.31 07:16
수정2025.12.31 07:18
기업회생 절차를 진행 중인 홈플러스가 다음 달까지 5개 지점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8일 5개 지점 영업을 중단한 데 이어 다음 달 계산점과 시흥점 등 5곳의 영업이 추가로 중단됩니다.
홈플러스 측은 "납품업체들의 거래 조건 완화와 물량 정상화 등의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자금 상황 개선을 위한 구조조정의 일환"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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