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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내 달러-위안 환율, 7위안 밑으로…2023년 5월 이후 처음

SBS Biz 이정민
입력2025.12.31 07:10
수정2025.12.31 07:18


중국 역내 위안화가 강세를 보이며 2023년 5월 이후 처음으로 핵심 저항선인 달러당 7위안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어제 역내 달러-위안 환율은 전날보다 0.1% 하락한 6.9960위안에 거래됐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화 절상을 유도하면서도 속도를 조절해왔는데, 미국 달러화 약세 흐름 속에 위안화 가치는 4월 초 이후 약 5%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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