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코스피 4000·국민연금 환헤지·은값 금값· 오년 적토마
SBS Biz 이한승
입력2025.12.31 05:56
수정2025.12.31 07:10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SBS Biz 전문위원·고려대 연구교수
◇ 코스피 4000
올해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여줬던 코스피가 어제(30일) 4210선으로 올해 마지막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 4천이라는 역사적 이정표를 세웠는데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2025년 코스피 4210선 폐장…반도체 투톱 신고가
- 숨 가쁘게 달린 코스피, 올해 상승률 75% 기록
- 국내증시 수익률 1위…G20·OECD 중 '최고 성적'
- 삼성전자 장중 12만 원 돌파…SK하이닉스 66만 원 코앞
- 탄핵 정국+트럼프 상호관세 우려로 4월 9일 연중 저점
- 새 정부 출범,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기대 확산에 랠리
- 역대 코스피 상승률 3위…2000년대 이후 최고 수익률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올해 각각 125%·274% 상승
- 반도체와 조·방·원 대형주 급등, 내수주는 상승률 저조
- '4천피' 새 역사 쓴 코스피, 2026년에도 질주할까
- 정치 불확실성 해소·매크로 환경 변화·AI 핵심 키워드
◇ 국민연금 환헤지
올해 연말 달러·원 환율 종가가 1439.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외환위기 당시와 비상계엄 이후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인데요. 국민연금이 환헤지를 통해 외환시장에 실개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어요?
- 1달러=1439원…올해 환율 연말종가 역대 3위 기록
- 외환위기 당시·비상계엄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수준
- 강력 구두개입·안정화 대책 등 총력전…연말 종가 낮추기
- 계엄 여파·관세전쟁에 환율 요동…연평균은 1421.9원
- 구두개입에 급등 막았지만…"3월부터 다시 오를 위험"
- 美달러, 올해 8년 만에 최악 성적…"내년에도 하락세"
- '달러화 약세' 불구 원화 약세 두드러져…고환율 추세
- "환율 잡겠다고 국민연금 털고 있어"…환헤지 실제 가동
- "환율 잡겠다고 서학개미만 잡고, 국민연금까지 털어"
- 국민연금 이사장 "환율방어 위해 동원하는 것 아니다"
- 국민연금, 장기투자자로서 급격한 '환변동'에 적극 대응
◇ 은값 금값
은과 금 가격이 폭락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급락·반등 반복하며 변동성이 커진 상황인데요?
- 은 선물 8% 급등…최고치 뒤 급락·반등 반복 변동성↑
- 올해 두 배 넘게 오른 은 가격, 유가 추월…"이례적"
- 통산 은 가격 유가보다 훨씬 낮아…"장기 상승세 불가"
- 월가 "현재 가격 수준에서 은은 장기 투자처로 부적합"
- 금값 대비 은값의 비율 나타내는 '금은비'에 주목해야
- '금은비' 높을수록 은값이 금보다 상대적 '저평가'
- 아이작 뉴턴, 지폐를 금으로 태환 하는 금본위제 창안
◇ 병오년 적토마
병오년 적토마의 해를 앞두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강인한 생명력과 영리함을 갖춘 붉은말의 기운을 받아 우리 경제도 '역동적 질주'를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 광화문에 나타난 적토마…2026년 병오년 힘찬 도약 기원
- 병오년, 강인한 생명력·영리함 갖춘 '적토마' 기운 받아
- "2026년 적토마 기세로 저성장 위기 뚫고 질주하자"
- 사건·사고 많았던 병오년…기회에 대한 태도가 승패 갈라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코스피 4000
올해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여줬던 코스피가 어제(30일) 4210선으로 올해 마지막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 4천이라는 역사적 이정표를 세웠는데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2025년 코스피 4210선 폐장…반도체 투톱 신고가
- 숨 가쁘게 달린 코스피, 올해 상승률 75% 기록
- 국내증시 수익률 1위…G20·OECD 중 '최고 성적'
- 삼성전자 장중 12만 원 돌파…SK하이닉스 66만 원 코앞
- 탄핵 정국+트럼프 상호관세 우려로 4월 9일 연중 저점
- 새 정부 출범,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기대 확산에 랠리
- 역대 코스피 상승률 3위…2000년대 이후 최고 수익률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올해 각각 125%·274% 상승
- 반도체와 조·방·원 대형주 급등, 내수주는 상승률 저조
- '4천피' 새 역사 쓴 코스피, 2026년에도 질주할까
- 정치 불확실성 해소·매크로 환경 변화·AI 핵심 키워드
◇ 국민연금 환헤지
올해 연말 달러·원 환율 종가가 1439.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외환위기 당시와 비상계엄 이후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인데요. 국민연금이 환헤지를 통해 외환시장에 실개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어요?
- 1달러=1439원…올해 환율 연말종가 역대 3위 기록
- 외환위기 당시·비상계엄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수준
- 강력 구두개입·안정화 대책 등 총력전…연말 종가 낮추기
- 계엄 여파·관세전쟁에 환율 요동…연평균은 1421.9원
- 구두개입에 급등 막았지만…"3월부터 다시 오를 위험"
- 美달러, 올해 8년 만에 최악 성적…"내년에도 하락세"
- '달러화 약세' 불구 원화 약세 두드러져…고환율 추세
- "환율 잡겠다고 국민연금 털고 있어"…환헤지 실제 가동
- "환율 잡겠다고 서학개미만 잡고, 국민연금까지 털어"
- 국민연금 이사장 "환율방어 위해 동원하는 것 아니다"
- 국민연금, 장기투자자로서 급격한 '환변동'에 적극 대응
◇ 은값 금값
은과 금 가격이 폭락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급락·반등 반복하며 변동성이 커진 상황인데요?
- 은 선물 8% 급등…최고치 뒤 급락·반등 반복 변동성↑
- 올해 두 배 넘게 오른 은 가격, 유가 추월…"이례적"
- 통산 은 가격 유가보다 훨씬 낮아…"장기 상승세 불가"
- 월가 "현재 가격 수준에서 은은 장기 투자처로 부적합"
- 금값 대비 은값의 비율 나타내는 '금은비'에 주목해야
- '금은비' 높을수록 은값이 금보다 상대적 '저평가'
- 아이작 뉴턴, 지폐를 금으로 태환 하는 금본위제 창안
◇ 병오년 적토마
병오년 적토마의 해를 앞두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강인한 생명력과 영리함을 갖춘 붉은말의 기운을 받아 우리 경제도 '역동적 질주'를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 광화문에 나타난 적토마…2026년 병오년 힘찬 도약 기원
- 병오년, 강인한 생명력·영리함 갖춘 '적토마' 기운 받아
- "2026년 적토마 기세로 저성장 위기 뚫고 질주하자"
- 사건·사고 많았던 병오년…기회에 대한 태도가 승패 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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