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올해 마지막 거래일 4214.17 마감…코스닥도 약보합
SBS Biz 신다미
입력2025.12.30 15:42
수정2025.12.30 15:52
[코스피가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30일 하락 출발 했으나 반등하고 있다.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코스피는 지수는 전장 대비 26.81포인트(0.64%) 내린 4,193.75로 출발한 뒤 낙폭을 조금씩 줄여가고 있다. 코스닥은 3.85포인트(0.41%) 떨어진 928.74다. 원/달러 환율은 3.7원 오른 1,433.5원이다.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올해 폐장일인 30일 박스권을 등락한 끝에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오늘(30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6.39포인트(0.15%) 내린 4214.17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전장 대비 26.81포인트(0.64%) 하락한 4193.75로 출발해 4,186.95로 밀렸다가 4226.36까지 오르는 등 뚜렷한 방향성이 없는 장세를 나타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7.12포인트(0.76%) 내린 925.47에 장을 마쳤습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은 오는 31일 휴장합니다. 내년 증권시장 정규시장 첫 개장일은 1월 2일 오전 10시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다이소와 맞짱 뜬다…5천원 이하 제품만 내놓는 곳
- 2.국민연금 매달 통장에 꽂히는 돈 36% 더 받는 비법은?
- 3.또 난리 난 성심당…이 케이크 나오자 "5시간 기다려"
- 4.왜 하필 이날 밤에…'최강한파' 덮쳤는데 서초구 일대 정전
- 5.13월의 월급 같은 소리…직장인 연말정산 117만원 토해냈다
- 6.단기 알바 10명 중 7명이 노인…일해도 가난하다
- 7.쿠팡 기습 발표에…정부, 쿠팡 TF 책임자 부총리로 격상
- 8."오늘이 가장 싸다"…서울 분양가 평당 5천만원 넘겼다
- 9.[단독] 안심 못 하는 서울시 안심주택 또 강제경매
- 10.'오지 말라는 소리?'…한국인 몰려가는데 日 출국세 3배 기습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