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설] 2025년, 코스피 사상 첫 4000선 돌파…내년 5000피 시대 열리나
SBS Biz 김경화
입력2025.12.30 10:13
수정2025.12.30 13:54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LS증권 염승환 이사, 매트릭스 투자자문 곽상준 대표, 대신증권 FICC리서치 이경민 부장
2025년 코스피는 사상 처음으로 4000을 돌파하면서 새 역사를 썼습니다. 유동성, 반도체 업황 개선 그리고 정부의 증시 부양 의지까지 삼박자가 맞은 결과인데요. 하지만, 우리 금융시장을 둘러싼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이 여전한 것도 사실입니다. 호재와 악재 속에서 2026년 붉은말의 해처럼 국내 증시가 5천 시대로 박차 오를 수 있을지, 지금부터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오늘(30일) 함께 해주실 세 분을 모셨습니다. LS증권 염승환 이사, 매트릭스 투자자문 곽상준 대표, 대신증권 FICC리서치 이경민 부장 나오셨습니다.
Q. 앞서 언급한 것처럼 2025년 코스피가 4천선을 돌파했습니다. 여기에 당정이 의지를 갖고 1~3차 상법개정을 마무리 지었고요. 국내 증시에 있어서 2025년은 어떤 해라고 기억될까요?
Q. 외환당국이 대책을 총동원하면서 달러 원 환율 상승세가 꺾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해외 주요 IB들은 새해 1천400원대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새해 환율은 흐름은 어떻게 보십니까?
Q. 환율 불안 원인으로 해외 주식 투자가 거론되자, 정부가 서학개미를 향해서 당근책을 내놨습니다. 국내 증시로 복귀를 할 경우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주겠다는 건데요. 서학 개미가 국장으로 돌아올까요?
Q. 이제 종목별로 살펴볼 텐데요. 코스피 4천 시대를 연 주역이라고 하면 단연 반도체주를 꼽을 수 있을 텐데요. 내년에도 반도체가 주도주 자리를 유지할까요?
Q. 국내외 증시가 AI 대세론에 웃다가 AI 거품론이 불거지면 울기를 반복했던 한 해였습니다. 새해에도 잊을만하면 AI 거품론이 다시 고개를 들까요?
Q. 우리나라와 미국이 로봇 산업 육성을 발표하면서 로봇주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하지만 실적에 비해서 주가가 높다는 지적도 있는데요. 로봇주에 대한 관심은 계속 둬야 할까요?
Q. 수출 호실적에도 자동차주는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느낌이었는데요. 최근엔 AI, 로봇과 연계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자동차주가 새해엔 좀 시원하게 달릴까요?
Q. 2차전지는 전기차 수요 둔화 등 구조적 이유로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다, ESS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ESS 수혜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
Q. 2025년 하반기에 반도체주가 있었다면, 상반기엔 조선, 방산, 원전의 ’조방원‘이 있었습니다. 새해엔 다시 랠리를 기대해 봐도 될까요?
Q. 그동안 코스피 상승세에 눌렸던 코스닥이 12월 들어선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천스닥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천스닥, 가능할 것으로 보십니까?
Q. S&P500가 최고치 행진을 보이면서, 새해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쪽에선 역사적으로 S&P500이 3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한 후 다음 해에 조정을 받았다며 2026년 조정론을 주장하는데요. 새해 뉴욕증시는 어떤 길을 갈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코스피는 사상 처음으로 4000을 돌파하면서 새 역사를 썼습니다. 유동성, 반도체 업황 개선 그리고 정부의 증시 부양 의지까지 삼박자가 맞은 결과인데요. 하지만, 우리 금융시장을 둘러싼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이 여전한 것도 사실입니다. 호재와 악재 속에서 2026년 붉은말의 해처럼 국내 증시가 5천 시대로 박차 오를 수 있을지, 지금부터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오늘(30일) 함께 해주실 세 분을 모셨습니다. LS증권 염승환 이사, 매트릭스 투자자문 곽상준 대표, 대신증권 FICC리서치 이경민 부장 나오셨습니다.
Q. 앞서 언급한 것처럼 2025년 코스피가 4천선을 돌파했습니다. 여기에 당정이 의지를 갖고 1~3차 상법개정을 마무리 지었고요. 국내 증시에 있어서 2025년은 어떤 해라고 기억될까요?
Q. 외환당국이 대책을 총동원하면서 달러 원 환율 상승세가 꺾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해외 주요 IB들은 새해 1천400원대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새해 환율은 흐름은 어떻게 보십니까?
Q. 환율 불안 원인으로 해외 주식 투자가 거론되자, 정부가 서학개미를 향해서 당근책을 내놨습니다. 국내 증시로 복귀를 할 경우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주겠다는 건데요. 서학 개미가 국장으로 돌아올까요?
Q. 이제 종목별로 살펴볼 텐데요. 코스피 4천 시대를 연 주역이라고 하면 단연 반도체주를 꼽을 수 있을 텐데요. 내년에도 반도체가 주도주 자리를 유지할까요?
Q. 국내외 증시가 AI 대세론에 웃다가 AI 거품론이 불거지면 울기를 반복했던 한 해였습니다. 새해에도 잊을만하면 AI 거품론이 다시 고개를 들까요?
Q. 우리나라와 미국이 로봇 산업 육성을 발표하면서 로봇주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하지만 실적에 비해서 주가가 높다는 지적도 있는데요. 로봇주에 대한 관심은 계속 둬야 할까요?
Q. 수출 호실적에도 자동차주는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느낌이었는데요. 최근엔 AI, 로봇과 연계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자동차주가 새해엔 좀 시원하게 달릴까요?
Q. 2차전지는 전기차 수요 둔화 등 구조적 이유로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다, ESS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ESS 수혜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
Q. 2025년 하반기에 반도체주가 있었다면, 상반기엔 조선, 방산, 원전의 ’조방원‘이 있었습니다. 새해엔 다시 랠리를 기대해 봐도 될까요?
Q. 그동안 코스피 상승세에 눌렸던 코스닥이 12월 들어선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천스닥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천스닥, 가능할 것으로 보십니까?
Q. S&P500가 최고치 행진을 보이면서, 새해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쪽에선 역사적으로 S&P500이 3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한 후 다음 해에 조정을 받았다며 2026년 조정론을 주장하는데요. 새해 뉴욕증시는 어떤 길을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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