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따라잡기] 올해 마지막 폐장일 사상 최고가 경신할까?
SBS Biz 김경화
입력2025.12.30 10:13
수정2025.12.30 13:54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인벡스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염정 이사
Q. 올해 마지막 거래일, 장 초반 분위기부터 빠르게 살펴볼까요?
Q. 오늘 장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올 한 해를 돌아오면 역대급 불장이었다. 이렇게 말할 수 있을 텐데요. 현 정부가 주장한, 금융시장 체질 개선엔 어느 정도 성공한 것으로 볼 수 있을까요?
Q. 이제 투자자들의 시선은 내년으로 옮겨가고 있는데요. 최근 흐름을 보면 정부 의지로 환율이 안정세를 되찾으면서 외국인 수급도 변화가 포착되고 있잖습니까? 이런 분위기가 내년까지 쭉, 이어질지요?
Q. 그럼 내년에 어떤 종목을 집중해야 할까? 이 부분에 대한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꼽는 게 반도체이지 않습니까? 연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상승세가 대단한데 그럼 새해엔 대체 얼마나 더 오른다는 건지, 지금 매수해도 늦지 않은 건가요?
Q. 어제 시장 흐름을 돌아보면, 전력기기주 주가가 크게 뛰었습니다. AI 수요 확대로 주목받은 게, 전력기기주인데 내년에도 상승폭을 키워갈 수 있을지요?
Q. 그리고 내년 투자시장과 산업의 핵심 키워드로, 로봇을 꼽는 분들이 참 많죠. 어제만 해도 로봇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는데요. 로봇 산업 안에서도 세부적으로 분야가 나뉘잖습니까? 내년, 로봇주 투자를 한다면 어느 쪽을 좀 중점적으로 보는 게 필요할까요?
Q. K-뷰티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면서, 화장품주도 내년에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얘기가 많은데요. 올해 기성 화장품 대표주보다 중소형주가 강세를 보였잖습니까?
내년에도 이런 분위기일지, 그럼 해외 수출 실적을 바탕으로 선별적 접근 전략이 유효하겠어요?
Q. 코스닥 시장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면요. 최근 정책 모멘텀으로 상승 기대감이 커지곤 있습니다만 올 한 해를 놓고 보면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이었죠. 그래서 내년엔 그만큼 상승이 기대된다. 이런 시각도 존재하고, 반대로 내년에도 코스피와 격차가 커지면 커졌지, 줄어들진 않을 것이다. 이런 전망도 나오던데요. 코스닥 주력인 바이오와 2차전지 섹터에 따라 방향성이 달라질 수 있겠죠?
Q. 미국증시도 살펴보면요. 간밤, 3대 지수가 하락하며 산타랠리 기대감이 약화됐죠. 하지만, S&P500 지수가 최대 8100까지 갈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등 내년 강세장을 점치는 목소리가 큰데요. 이사님은 어떻게 보세요? 11월 중간 선거가 있어서, 상반기 하반기 좀 나눠서 봐야 할 것도 같고요.
Q. 이런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지금 서학개미들 고민은 깊어지고만 있습니다. 정부가 RIA 계좌를 통해 미국 주식을 팔고, 국장으로 복귀하면 세금 혜택을 주겠다. 이렇게 방침을 밝혔기 때문인데요. 내년, 국내증시와 미국증시를 비교하면 어떨지, 또 구체적인 안이 나와야겠습니다만, 서학개미들은 내년 어떤 투자 전략이 필요할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Q. 올해 마지막 거래일, 장 초반 분위기부터 빠르게 살펴볼까요?
Q. 오늘 장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올 한 해를 돌아오면 역대급 불장이었다. 이렇게 말할 수 있을 텐데요. 현 정부가 주장한, 금융시장 체질 개선엔 어느 정도 성공한 것으로 볼 수 있을까요?
Q. 이제 투자자들의 시선은 내년으로 옮겨가고 있는데요. 최근 흐름을 보면 정부 의지로 환율이 안정세를 되찾으면서 외국인 수급도 변화가 포착되고 있잖습니까? 이런 분위기가 내년까지 쭉, 이어질지요?
Q. 그럼 내년에 어떤 종목을 집중해야 할까? 이 부분에 대한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꼽는 게 반도체이지 않습니까? 연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상승세가 대단한데 그럼 새해엔 대체 얼마나 더 오른다는 건지, 지금 매수해도 늦지 않은 건가요?
Q. 어제 시장 흐름을 돌아보면, 전력기기주 주가가 크게 뛰었습니다. AI 수요 확대로 주목받은 게, 전력기기주인데 내년에도 상승폭을 키워갈 수 있을지요?
Q. 그리고 내년 투자시장과 산업의 핵심 키워드로, 로봇을 꼽는 분들이 참 많죠. 어제만 해도 로봇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는데요. 로봇 산업 안에서도 세부적으로 분야가 나뉘잖습니까? 내년, 로봇주 투자를 한다면 어느 쪽을 좀 중점적으로 보는 게 필요할까요?
Q. K-뷰티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면서, 화장품주도 내년에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얘기가 많은데요. 올해 기성 화장품 대표주보다 중소형주가 강세를 보였잖습니까?
내년에도 이런 분위기일지, 그럼 해외 수출 실적을 바탕으로 선별적 접근 전략이 유효하겠어요?
Q. 코스닥 시장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면요. 최근 정책 모멘텀으로 상승 기대감이 커지곤 있습니다만 올 한 해를 놓고 보면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이었죠. 그래서 내년엔 그만큼 상승이 기대된다. 이런 시각도 존재하고, 반대로 내년에도 코스피와 격차가 커지면 커졌지, 줄어들진 않을 것이다. 이런 전망도 나오던데요. 코스닥 주력인 바이오와 2차전지 섹터에 따라 방향성이 달라질 수 있겠죠?
Q. 미국증시도 살펴보면요. 간밤, 3대 지수가 하락하며 산타랠리 기대감이 약화됐죠. 하지만, S&P500 지수가 최대 8100까지 갈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등 내년 강세장을 점치는 목소리가 큰데요. 이사님은 어떻게 보세요? 11월 중간 선거가 있어서, 상반기 하반기 좀 나눠서 봐야 할 것도 같고요.
Q. 이런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지금 서학개미들 고민은 깊어지고만 있습니다. 정부가 RIA 계좌를 통해 미국 주식을 팔고, 국장으로 복귀하면 세금 혜택을 주겠다. 이렇게 방침을 밝혔기 때문인데요. 내년, 국내증시와 미국증시를 비교하면 어떨지, 또 구체적인 안이 나와야겠습니다만, 서학개미들은 내년 어떤 투자 전략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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