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달러 외평채 발행 착수…최대 30억달러 규모 전망
SBS Biz 이정민
입력2025.12.30 05:48
수정2025.12.30 05:54
정부가 이르면 내년 1월 말 달러화 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 외평채를 발행합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국내외 주요 투자은행과 증권사 20여곳에 달러화 표시 외평채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외평채 발행은 외환시장 변동성과 대미투자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발행 규모는 20억~30억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다이소와 맞짱 뜬다…5천원 이하 제품만 내놓는 곳
- 2.국민연금 매달 통장에 꽂히는 돈 36% 더 받는 비법은?
- 3.또 난리 난 성심당…이 케이크 나오자 "5시간 기다려"
- 4.왜 하필 이날 밤에…'최강한파' 덮쳤는데 서초구 일대 정전
- 5.13월의 월급 같은 소리…직장인 연말정산 117만원 토해냈다
- 6."월 15만원 드려요"…기본소득 지급에 1000명 이사 온 '이곳'
- 7.단기 알바 10명 중 7명이 노인…일해도 가난하다
- 8.쿠팡 기습 발표에…정부, 쿠팡 TF 책임자 부총리로 격상
- 9."오늘이 가장 싸다"…서울 분양가 평당 5천만원 넘겼다
- 10.[단독] 안심 못 하는 서울시 안심주택 또 강제경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