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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특집 2026년 글로벌 경제' -김진일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올 한 해 주식과 금값은 날아올랐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비트코인은 초라해졌고, 원화 가치도 연중 내내 약세를 면치 못했죠. 내년은 어떨까요? 글로벌 경제는 어떤 모습을 보일까요? 경제현장 오늘은 내년 투자 전략을 세우는데 필요한 주요 자산 가격을 차례로 전망해 보겠습니다. 김진일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모시고 글로벌 경제 동향부터 짚어보겠습니다. 



Q. 2025년은 세계 무역 현장에 트럼프 관세 태풍이 몰아친 한 해였습니다. 올해 글로벌 경제를 관세태풍을 중심으로 설명하여 주신다면요? 

Q. 트럼프 관세 전쟁의 주적은 중국인줄 알았는데 지뢰가 터지진 않았어요. 어쩌면 미국과 옛 소련이 핵전쟁을 피하듯 미중이 갈등을 관리하고 있는 건지? 

Q. 2026년 세계 경제는 올해보다 성장률이 둔화될까요? 전반적으로 어떻게 전망하고 있나요? 

Q. 글로벌 경제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주목해야 할 <리스크>를 들어주신다면요? 



Q. 코로나 이후 경제 회복을 부유층과 빈곤층이 다르게 경험한다고 해서 주목받았던 'K자형 경제'가 최근 다시 미국 경제 상황을 설명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왜 다시 K자형 경제인가요? 

Q. 올해는 '에브리씽 랠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주식과 금, 부동산 등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이 다 올랐죠. 상승 동력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Q. 내년 자본시장 전망은 어떤가요? 

Q. 무엇보다 뉴욕 증시 분위기가 가장 중요할 텐데 통화정책이나 물가전망등을 감안할 때 주식 시장에 우호적인 흐름이 형성될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