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따라잡기] 올 상반기 조방원·하반기 반도체…내년도 주도주는?
SBS Biz 김경화
입력2025.12.29 08:40
수정2025.12.29 14:12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이경수 하나증권 수석연구위원
Q. 국내증시가 연말, 상승장이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일단 오늘(29일) 장 초반 분위기 어떻게 보세요?
Q. 지난주 화요일, 당국의 강도 높은 구두개입으로 원화가 빠르게 강세로 전환되기도 했는데,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 수 있을지, 그럼 이러한 환율이 우리 증시를 떠받칠 요인이 되기도 하겠어요?
Q. 이러한 당국의 개입으로 외국인 수급도 개선된 모습을 보였는데요.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대거 순매수하면서, 랠리를 재개하는 모습이었잖습니까? 외국인의 매수세가 점점 더 강해질지, 그럼 연말 연초, 어디까지 반도체주가 상승할 수 있을지요?
Q. 내년 유망 업종으로 반도체주를 꼽는 분들이 참 많던데요. 올해만 놓고 보면, SK하이닉스가 더 큰 상승폭을 보였잖습니까? 내년엔 어떨지, 삼성전자가 좀 더 힘을 받을지요?
Q. 내년에도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한 강세장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던데, 그럼 코스피 5000선 도달도 충분히 가능할지요? 증권가에선 그렇게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는 곳도 많던데요.
Q. 그럼 내년 투자 전략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 이 부분에 관심이 쏠리는데요. 일단 올해 상반기 주도주로 자리매김한, 조선 방산 원전주는 어떻게 보십니까? 10월 이후엔 지지부진한 흐름이 이어졌고요. 최근, 조선주의 경우 트럼프의 발언 이후 힘을 받는 듯했지만, 그 효과가 오래가진 못했는데요. 내년엔 기존 주도주 외에 다른 종목을 좀 주목할 필요도 있을까요?
Q. 올해, 코스닥시장에선 로봇주와 바이오주가 주목을 받으면서, 지금 ‘천스닥’ 돌파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던데요. 그런데 코스닥 시장을 두고선 증권가 전망이 좀 엇갈리더라고요? 내년, 종목별 격차가 더 벌어져 코스닥 등 중소형주 투자는 주의해야 한단 의견도 있고요. 천스닥을 넘어, 1100, 1200까지 시도할 수도 있단 의견도 보이던데요. 어느 쪽이 더 가능성 크다 보십니까?
Q. 미국증시를 좀 살펴보면요. 지난주, S&P500 지수가 최고치를 경신하며 강세 흐름을 보였지만, 산타랠리가 소강 국면에 접어드는 모습도 포착됐어요? 연말, 연초 형성되는 상승 흐름을 올해도 보일지, 어떻게 보십니까?
Q. 한편에선 내년, 국내증시보다 미국증시 투자 비중을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 이런 투자 조언을 내놓기도 하던데요. 월가에선 전망이 좀 엇갈리는 것 같더라고요? 미국증시, 내년 흐름은 어떨지요?
Q. 올해는 AI 관련주 투자가 빛을 봤는데, 내년은 무작정 AI 관련주 투자만 해선 안 된다. 이런 조언도 나오던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섹터를 좀 주목할 필요가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Q. 국내증시가 연말, 상승장이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일단 오늘(29일) 장 초반 분위기 어떻게 보세요?
Q. 지난주 화요일, 당국의 강도 높은 구두개입으로 원화가 빠르게 강세로 전환되기도 했는데,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 수 있을지, 그럼 이러한 환율이 우리 증시를 떠받칠 요인이 되기도 하겠어요?
Q. 이러한 당국의 개입으로 외국인 수급도 개선된 모습을 보였는데요.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대거 순매수하면서, 랠리를 재개하는 모습이었잖습니까? 외국인의 매수세가 점점 더 강해질지, 그럼 연말 연초, 어디까지 반도체주가 상승할 수 있을지요?
Q. 내년 유망 업종으로 반도체주를 꼽는 분들이 참 많던데요. 올해만 놓고 보면, SK하이닉스가 더 큰 상승폭을 보였잖습니까? 내년엔 어떨지, 삼성전자가 좀 더 힘을 받을지요?
Q. 내년에도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한 강세장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던데, 그럼 코스피 5000선 도달도 충분히 가능할지요? 증권가에선 그렇게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는 곳도 많던데요.
Q. 그럼 내년 투자 전략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 이 부분에 관심이 쏠리는데요. 일단 올해 상반기 주도주로 자리매김한, 조선 방산 원전주는 어떻게 보십니까? 10월 이후엔 지지부진한 흐름이 이어졌고요. 최근, 조선주의 경우 트럼프의 발언 이후 힘을 받는 듯했지만, 그 효과가 오래가진 못했는데요. 내년엔 기존 주도주 외에 다른 종목을 좀 주목할 필요도 있을까요?
Q. 올해, 코스닥시장에선 로봇주와 바이오주가 주목을 받으면서, 지금 ‘천스닥’ 돌파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던데요. 그런데 코스닥 시장을 두고선 증권가 전망이 좀 엇갈리더라고요? 내년, 종목별 격차가 더 벌어져 코스닥 등 중소형주 투자는 주의해야 한단 의견도 있고요. 천스닥을 넘어, 1100, 1200까지 시도할 수도 있단 의견도 보이던데요. 어느 쪽이 더 가능성 크다 보십니까?
Q. 미국증시를 좀 살펴보면요. 지난주, S&P500 지수가 최고치를 경신하며 강세 흐름을 보였지만, 산타랠리가 소강 국면에 접어드는 모습도 포착됐어요? 연말, 연초 형성되는 상승 흐름을 올해도 보일지, 어떻게 보십니까?
Q. 한편에선 내년, 국내증시보다 미국증시 투자 비중을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 이런 투자 조언을 내놓기도 하던데요. 월가에선 전망이 좀 엇갈리는 것 같더라고요? 미국증시, 내년 흐름은 어떨지요?
Q. 올해는 AI 관련주 투자가 빛을 봤는데, 내년은 무작정 AI 관련주 투자만 해선 안 된다. 이런 조언도 나오던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섹터를 좀 주목할 필요가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다이소와 맞짱 뜬다…5천원 이하 제품만 내놓는 곳
- 2.국민연금 매달 통장에 꽂히는 돈 36% 더 받는 비법은?
- 3.또 난리 난 성심당…이 케이크 나오자 "5시간 기다려"
- 4.왜 하필 이날 밤에…'최강한파' 덮쳤는데 서초구 일대 정전
- 5.13월의 월급 같은 소리…직장인 연말정산 117만원 토해냈다
- 6."월 15만원 드려요"…기본소득 지급에 1000명 이사 온 '이곳'
- 7.단기 알바 10명 중 7명이 노인…일해도 가난하다
- 8.쿠팡 기습 발표에…정부, 쿠팡 TF 책임자 부총리로 격상
- 9."오늘이 가장 싸다"…서울 분양가 평당 5천만원 넘겼다
- 10.[단독] 안심 못 하는 서울시 안심주택 또 강제경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