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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위안-원 직거래시장 시장조성자 12개 은행 선정

SBS Biz 김성훈
입력2025.12.26 10:56
수정2025.12.26 12:03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는 오늘(26일) 내년도 위안-원 직거래시장의 시장조성자로 12개 은행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은행으로는 국민은행과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중소기업은행, 하나은행, 한국산업은행 등이 선정됐습니다. 

외국은행 지점 중에서도 교통은행과 중국건설은행, 중국공상은행, 중국은행, 홍콩상하이은행 등 5곳이 뽑혔습니다.

선정된 은행들은 위안-원 직거래시장에서 연속적으로 매수·매도 가격을 제시함해 가격형성을 주도하고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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