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내년 3월까지 일본행 비자 신청 60%로 감축 지시"
SBS Biz 이정민
입력2025.12.26 05:56
수정2025.12.26 06:11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연합뉴스)]
중국이 자국 여행사에 내년 3월까지 일본행 비자 신청 건수를 60% 수준까지 줄이라고 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교도통신은 중국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인용해 지난 11월, 이같은 지시가 대형 여행업체들에게 전달됐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애초 지시는 이달 말까지 적용되는 것으로 여겨졌지만, 이달 들어 같은 조치를 내년 3월까지 취하라는 지시가 다시 내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쏘렌토 출고 기다리던 차주들 신났다…"55만원 벌었네"
- 2.신한카드 19만명 탈탈…범인 알고보니 '충격'
- 3."1인당 50만원씩 준다"…소득 상관 없이 뿌린다는 곳 어디
- 4.SKT '1인당 10만원' 보상 권고…나도 받을 수 있나
- 5.안 팔기를 잘했네…미쳐버린 금값, 연일 최고치
- 6.[단독] 쿠팡, 美 대관인력 확충…韓 패스, 美정부만 공들인다
- 7."이래서 나만 못 받았나"…카드 이렇게 긁어야 세금 덜 낸다?
- 8.SKT 1인당 10만원 보상…나도 받을 수 있나?
- 9."월 15만원 드려요"…기본소득 지급에 1000명 이사 온 '이곳'
- 10.어떻게 이런 일이...로또 1등 한곳서 2장, 2등도 5장도 1곳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