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도 당했다…1만명 정보 '탈탈' 임직원 발동동
SBS Biz 류정현
입력2025.12.25 18:59
수정2025.12.26 07:41
[아시아나항공 항공기 (아시아나항공 제공=연합뉴스)]
아시아나항공에서 임직원의 이름과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사내에 개인정보 유출 통지문을 긴급 공지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통지문에서 전날 해외 서버의 비인가 접근을 통해 사내 인트라넷 텔레피아에 대한 외부의 비인가 접근(해킹)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출된 정보는 아시아나항공 임직원과 콜센터 등 협력사 직원을 포함한 1만여명의 인트라넷 계정과 암호화된 비밀번호, 사번, 부서, 직급,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입니다.
특히 고객 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아시아나항공은 설명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유출 사실 인지 즉시 불법 접근 경로를 차단했다"며 "임직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관계 기관에 신속히 알린 후 시스템 관리자 계정과 패스워드 변경 등 필요한 보호 조치를 적극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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