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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신한카드 긴급 현장검사

SBS Biz 오서영
입력2025.12.24 17:55
수정2025.12.24 18:42

금융감독원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벌어진 신한카드 현장검사에 긴급 착수했습니다.

신한카드 내부 직원들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가맹점 대표들의 휴대전화 번호와 생년월일 등 정보 19만여건을 유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융당국은 추가적인 개인 신용정보 유출 가능성과 내부통제 시스템을 면밀히 조사해 신용정보법 등에 따라 조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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