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경 CJ 부회장, 美버라이어티 '엔터계 영향력 120인' 선정
SBS Biz 최나리
입력2025.12.24 17:45
수정2025.12.24 19:42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전세계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20명 가운데 이름을 올렸습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전문지 버라이어티는 창간 120주년을 맞아 '엔터테인먼트 산업 영향력 있는 경영진 120인'을 선정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데이비드 엘리슨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최고경영자(CEO), 닐 코한 유튜브 CEO 등과 함께 이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버라이어티는 "이 부회장이 영화, TV, 음악, 라이브 이벤트 등 CJ그룹의 엔터테인먼트 사업 전반을 총괄하며 글로벌 콘텐츠 인프라를 구축했다"며 "장기적인 투자와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크리에이터와 할리우드 스튜디오를 연결하는 견고한 다리 역할을 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 부회장은 앞서 2022년 국제 에미상 공로상, 2023년 대한민국 금관문화훈장, 2024년 미국 세계시민상 등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전문지 버라이어티는 창간 120주년을 맞아 '엔터테인먼트 산업 영향력 있는 경영진 120인'을 선정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데이비드 엘리슨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최고경영자(CEO), 닐 코한 유튜브 CEO 등과 함께 이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버라이어티는 "이 부회장이 영화, TV, 음악, 라이브 이벤트 등 CJ그룹의 엔터테인먼트 사업 전반을 총괄하며 글로벌 콘텐츠 인프라를 구축했다"며 "장기적인 투자와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크리에이터와 할리우드 스튜디오를 연결하는 견고한 다리 역할을 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 부회장은 앞서 2022년 국제 에미상 공로상, 2023년 대한민국 금관문화훈장, 2024년 미국 세계시민상 등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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