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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조규원 스태커스 대표

국내 금거래소에서 순 금 한 돈을 사려면 이제 93만원을 내야 합니다. 진짜 100만 원을 눈앞에 두고 있는 거죠. 올들어서만 국제 금값은 70% 이상 뛰었습니다. 월가에서는 내년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간다고 보는데 투자 귀재, 돈나무 언니로 불리는 캐시 우드 CEO는 4-5년내 폭락을 예상했죠. 금값, 지금이라도 사볼까요? 금 전문 투자자죠. 조규원 스태커스 대표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요즘 금 품귀 현상에 금은방에 금이 없다 이런 소리가 들리던데요. 요즘 어떻습니까?

Q. 국제 금값이 연일 최고치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한창 오르다가 조정기가 온 듯했는데, 다시 상승세를 탔다고 봐도 될까요?

Q. 미국의 베네수엘라 봉쇄 등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이번 금값 상승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 나오는데, 이것 외에 또 상승 압력을 준 요소들은 무엇이 있습니까?

Q. 현재 국내 금값이 한 돈에 100만 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일각에서는 아직 금 시장이 투자 과열은 아니라는 분석도 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Q. '돈나무 언니'로 불리는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 최고경영자는 현재 금값 급등 흐름을 두고 역사적 고점에 근접했다면서 급락 가능성을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분석하고 계십니까?

Q. 세계 각국 중앙은행들의 움직임은 어떻습니까? 금 매수가 계속되고 있나요?

Q. 은은 어떻게 보고 계세요? 은값에도 불이 붙었는데 내년에는 100달러까지 간다는 이야기도 나오고요. 금에 비하면 아직 저평가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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