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 뉴스
SBS Biz 이광호
입력2025.12.24 11:24
수정2025.12.24 11:34
■ 뉴스 11 '이 시각 주요 뉴스'
◇ 코스피, 소폭 상승…기관 '주도'
코스피가 상승과 보합을 오가면서 눈치보기 장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전날 역대 장중 최고점을 갈아치운 삼성전자는 11만 원선을 유지 중입니다.
◇ 환율 '구두개입'…장중 1450원대
외환당국이 환율 상황에 대해 "정부의 의지와 정책 실행 능력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며 강한 구두개입에 나섰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개입 직후 급락해 장중 1450원대까지 떨어졌습니다.
◇ 소비심리, 1년 만에 최대폭 꺾여
이달 소비자심리가 1년 전 비상계엄 당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꺾였습니다.
식품 등을 중심으로 누적된 고물가에 고환율이 겹친 영향으로 해석됩니다.
◇ '한국 패스' 쿠팡, 미국 대관 '집중'
쿠팡이 최근 미국 워싱턴 DC에 연 사무실을 기반으로 현지 대관 인력 확충에 나섰습니다.
쿠팡은 미국 정부 인사가 대거 참여하는 국제 행사에도 업계 중 유일하게 참석하는 등 미국 정부에 공을 들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코스피, 소폭 상승…기관 '주도'
코스피가 상승과 보합을 오가면서 눈치보기 장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전날 역대 장중 최고점을 갈아치운 삼성전자는 11만 원선을 유지 중입니다.
◇ 환율 '구두개입'…장중 1450원대
외환당국이 환율 상황에 대해 "정부의 의지와 정책 실행 능력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며 강한 구두개입에 나섰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개입 직후 급락해 장중 1450원대까지 떨어졌습니다.
◇ 소비심리, 1년 만에 최대폭 꺾여
이달 소비자심리가 1년 전 비상계엄 당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꺾였습니다.
식품 등을 중심으로 누적된 고물가에 고환율이 겹친 영향으로 해석됩니다.
◇ '한국 패스' 쿠팡, 미국 대관 '집중'
쿠팡이 최근 미국 워싱턴 DC에 연 사무실을 기반으로 현지 대관 인력 확충에 나섰습니다.
쿠팡은 미국 정부 인사가 대거 참여하는 국제 행사에도 업계 중 유일하게 참석하는 등 미국 정부에 공을 들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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