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유상증자 증가에 11월 주식 발행 775% 증가
SBS Biz 이정민
입력2025.12.24 07:25
수정2025.12.24 07:28
지난달 기업공개와 유상증자가 늘면서 주식 발행 규모가 전달 대비 8배 넘게 늘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11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주식 발행액은 8214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7275억원 늘었습니다.
반면 회사채 발행 규모는 21조원 가량으로 같은 기간 2조 5410억원 줄어들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월 160만원을 어떻게 내요"…다급해진 신혼부부 2만8천명 몰렸다
- 2.공무원 인기 부활?…9급 첫 월급 300만원 된다
- 3."1인당 50만원씩 준다"…소득 상관 없이 뿌린다는 곳 어디
- 4.SKT '1인당 10만원' 보상 권고…나도 받을 수 있나
- 5.안 팔기를 잘했네…미쳐버린 금값, 연일 최고치
- 6.65세 넘었다면…문턱 높아지는 '절세통장' 챙기세요
- 7."집 사는 데 노후까지 영끌"…퇴직연금 깨서 집 산 3040
- 8."이래서 나만 못 받았나"…카드 이렇게 긁어야 세금 덜 낸다?
- 9.SKT 1인당 10만원 보상…나도 받을 수 있나?
- 10.어떻게 이런 일이...로또 1등 한곳서 2장, 2등도 5장도 1곳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