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차 보급 11월까지 4만4천대…수송용 소비량 65% 증가
SBS Biz 오정인
입력2025.12.24 06:30
수정2025.12.24 06:31
수소차 누적 보급 대수가 지난달까지 4만4천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소차 사용이 늘면서 올해 수송용 수소 소비량은 작년보다 65% 증가할 전망입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늘(24일) '제4차 모빌리티용 수소 수급 협의체'를 열어, 수송용 수소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내년 수급 전망을 공유했습니다.
올해 11월까지 수소차 누적 보급 대수는 버스 2천675대, 승용차 4만1천710대 등 총 4만4천438대입니다.
수송용 수소 소비량은 올해 11월까지 1만3천401t(톤)입니다. 12월까지 예상 소비량은 1만5천163t으로 작년 연간 소비량(9천198t)보다 65% 증가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기후부는 내년 수송용 수소 수요량을 약 3만t으로 내다봤습니다. 수송용 수소 공급능력은 3만4천t 수준으로 예상했습니다.
박덕열 기후부 수소열산업정책관은 "겨울철은 수소차 충전수요가 늘고, 한파·폭설 등으로 설비고장이 잦다"며 "수급 불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설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李대통령 "레버리지 ETF 조치 과감히…낙폭 보완대책도 정부 몫"
- 2.6500선 붕괴에 뿔난 삼성 소액주주들…"6억 성과급 멈춰라"
- 3.오빠차는 사라지고 엄빠·아재車만 잘 팔린다
- 4."한국만 5000만원 싸다"…회사가 밑지고 판다는 '이 차'
- 5.'포모' 가고 '조모' 온다…결국 주식 안 산 사람이 승자?
- 6.일주일 뒤부터 현금 3천만원 있어야 삼전닉스 레버리지
- 7."대통령처럼?"…강남에 '집주인 대출 6억' 매물 등장
- 8."집 한 채도 죄인가"…1주택자 '세금 폭탄' 반발
- 9.집값 뛴 동탄·구리 대신 뛴다…신고가 찍는 '이 동네'
- 10.강남 엄마들은 다 안다?…고3 국민연금 더 받는 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