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자산 마련 어떻게?…미래에셋생명 '보증형 실적배당보험' 주목
SBS Biz 신성우
입력2025.12.23 17:37
수정2025.12.24 10:00
최근 기대수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은퇴 후 생활 기간 역시 과거보다 크게 늘어났습니다.
그러면서 은퇴 이후 20년이 넘는 소득 공백기 동안 한정된 자금을 더 오래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수령 기간을 늘리면서도 안정적인 수익률을 확보하는 전략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합니다. 결국 노후 자산을 오래, 그리고 안정적으로 마련하기 위해서는 연금 상품 선택이 관건입니다.
이 가운데, 미래에셋생명의 퇴직연금 보증형 실적배당보험이 장기적인 안정성과 수익성이라는 두가지 요소를 고루 갖춘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미래에셋생명은 업계 최초로 은퇴자산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퇴직연금 '보증형실적배당보험'을 출시한 바 있습니다.
퇴직연금에서 보험계약을 통한 연금수령은 기존에 연금전환특약 방식만 가능했으나, 이번에 '보증형실적배당보험'을 통한 연금수령 방식이 추가되면서 가입자의 선택권이 확대됐습니다.
미래에셋생명 개인형 퇴직연금(IRP) 보증형 실적배당보험은 50세 이상 고객이 개인형 퇴직연금 (IRP) 계좌를 통해 가입할 경우, 납입 원금을 기준으로 240개월(20년) 동안 정액 지급을 보장합니다.
미래에셋생명의 대표 일임형 자산배분펀드 'MVP펀드'를 연금 수령기까지 본격적으로 활용하도록 설계돼 글로벌 분산투자 전략을 통해 자산 운용의 수익성도 추구할 수 있습니다.
240개월 동안 발생한 수익으로 펀드에 적립금이 남아 있는 경우, 적립금이 소진될 때까지 연금액을 계속 지급합니다.
미래에셋생명은 "보장된 인출 구조와 전문가에 의한 글로벌 자산 운용을 결합해, 은퇴자산에 대한 스마트한 인출 전략을 제시한다"며, "구조적 보증·전문가 운용·글로벌 분산투자·성과 연동 등 4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은퇴 생활에서 자산의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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