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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초대석] 국정 과제로 떠오른 관세정책…내년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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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12.23 16:54
수정2025.12.23 17:13

■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이명구 관세청장

트럼프 미 대통령의 상호관세부터 마약과 불법 물품 밀반입, AI 기반 국경관리까지 이제 관세 정책은 세율이나 통관 절차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국가 안보가 작동하는 국정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이럴수록 중요한 기관은 관세청이죠. 관세청의 대응 전략과 함께 나아갈 방향, 이명구 관세청장 직접 모시고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Q. 트럼프 시대가 들어서면서 기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이 관세인데, 관세청에서는 어떤 역할을 했습니까?

Q. 앞으로 대미 수출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계획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Q. 마약 청정지역은커녕 마약 유통 경유지의 온상이 되고 있다는데 실제로 단속 건수가 얼마나 늘었나요?

Q.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관세청은 어떤 전략을 갖고 있나요?



Q. 해외직구를 통한 위조상품, 불법 식·의약품 등도 밀수되고 있다던데, 얼마나 심각하고, 이에 대한 관세청의 대응방안이 있나요?

Q. 국민의 삶을 파괴하는 초국가적 범죄의 근원에는 ‘돈’이 있습니다. 범죄 자금의 흐름을 차단하는 것이 초국가범죄 근절의 첫걸음이 될 것으로 생각되는데, 범죄자금의 반출입 및 자금세탁 방지를 위해 관세청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나요?

Q. 우리 쪽에서 나가는 것도 있죠. K푸드와 K뷰티의 실적이 엄청난데 수출유망 품목에 대해 관세청 차원의 지원책이 있나요?

Q.  2026년 관세청이 중점적으로 추진하실 정책 방향과 목표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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