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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공장서 60대 협력사 직원 끼임 사고로 숨져

SBS Biz 송태희
입력2025.12.23 15:54
수정2025.12.23 15:56

 [아산경찰서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23일 오후 충남 아산시 삼성디스플레이 사업장에서 직원(60대) 1명이 작업을 하다 기계에 끼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 직원은 협력사 소속으로 생산라인에서 설비 보완 작업을 하던 중 끼임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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