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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페이스 "한빛-나노 이륙 30초뒤 기체이상…낙하후 충돌"

SBS Biz 송태희
입력2025.12.23 10:35
수정2025.12.23 13:18

[유튜브 캡처=연합뉴스]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의 첫 상업 우주발사체 '한빛-나노'가 23일 오전 우주를 향해 이륙했으나 발사 이후 화염이 발생했습니다. 폭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빛-나노는 23일 오전 10시 13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됐습니다. 

발사 후 하늘로 솟구치는 도중 예기치 못한 현상이 감지됐고, 발사 중계도 갑자기 종료됐습니다.  

이후 화염이 관측됐습니다.  한빛-나노는 이륙 30초뒤 기체이상과 더불어 낙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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