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다음달 2일까지 차기 이사장 후보 공모
SBS Biz 오정인
입력2025.12.23 07:01
수정2025.12.23 07:01
기술보증기금 차기 이사장 선임 절차가 본격 시작됩니다.
기술보증기금 임원추천위원회는 오늘(23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기보 차기 이사장 후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보 임추위는 공모 이후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복수 후보를 추천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최종 이사장 후보를 제청하면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김종호 현 이사장의 임기는 지난해 11월 초 끝났으나, 12·3 비상계엄 사태와 대통령 탄핵 등으로 후임이 정해지지 않아 김 이사장이 계속 재직 중입니다.
기보 이사장 임기는 3년이고, 직무수행실적 등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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