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그룹 총수, 내년 1월 초 경제사절단 방중 추진
SBS Biz 이정민
입력2025.12.23 06:45
수정2025.12.23 06:49
[29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최고경영자) 서밋'에서 참석자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특별연설을 경청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여승주 한화그룹 부회장 (사진=연합뉴스)]
4대 그룹 총수들이 내년 초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는 다음달 초 200개사 규모의 중국 경제사절단을 파견하기 위해 희망 기업들의 참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대한상의는 오늘까지 신청 접수를 마감하고 심사를 거쳐 사절단을 꾸릴 예정입니다.
대한상의가 방중 경제사절단을 꾸리는 건 지난 2019년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진행된 이후 약 6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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