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이른 신년사…LG 구광모 "기존 방식 넘는 혁신해야"
SBS Biz 안지혜
입력2025.12.22 17:41
수정2025.12.22 18:27
구 회장은 "기술의 패러다임과 경쟁의 룰은 바뀌고 고객의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혁신으로 도약해야만 한다"면서 "고객의 마음에 닿을 핵심가치를 선택해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수준까지 파고 들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LG는 지난 2022년도 신년사부터 연초가 아닌 연말에 미리 신년사를 배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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