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이웃사랑 성금 20억원 기부… 올해 누적 578억원
SBS Biz 조슬기
입력2025.12.22 14:11
수정2025.12.22 14:12
두산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이웃사랑 성금 20억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성금은 취약 계층 지원, 사회 안전망 구축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두산그룹은 1999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올해 기탁한 누적 성금은 578억 원 규모입니다.
두산 관계자는 "이웃에게 나눔의 온기를 전달하는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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