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7개월 만에 다시 청와대 시대
SBS Biz 지웅배
입력2025.12.22 11:23
수정2025.12.22 15:11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열었던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끝나고, 대통령 집무실이 다시 청와대로 복귀했습니다.
당장 오늘(22일)부터 참모진과 기자단 등이 모두 청와대에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지웅배 기자, 이사가 끝났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2년 5월 '제왕적 청와대'를 지적하며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긴 지 3년 7개월 만에 복귀하는 겁니다.
이미 대통령이 사용하는 본관과 참모들이 머무는 여민관, 외빈·내빈 행사에 사용되는 영빈관과 기자실과 브리핑룸이 있는 춘추관 등은 이사를 마친 상태입니다.
다만, 대통령이 머무는 관저는 내년 초까지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본관과 여민관에는 각각 대통령 집무실이 마련되는데요.
본관 집무실은 정상회담 등 공식행사에 활용하고, 대부분 대통령 업무는 여민관 집무실에서 처리할 걸로 보입니다.
가까운 거리에서 참모와 소통을 강화하겠단 의도로 보입니다.
춘추관은 오늘부터 재가동됩니다.
한편, 대통령실 공식 명칭은 청와대로 바뀝니다.
또, 홈페이지와 설치물 등에 들어가는 각종 로고는 옛 것으로 돌아갑니다.
아직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로 출근하진 않았는데요.
첫 출근 시점이 정해지면 공개적인 청와대 복귀 행사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앵커]
집무실 옮기는 것 말고도 변화가 많던데?
[기자]
국무회의나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 등 공개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밖에 광화문과 경복궁, 청와대 일대 러닝 코스도 이용 가능하게 하고요.
주변 등산로 통제도 최소화한단 방침입니다.
이런 가운데 이 대통령이 세종 집무실 이전을 여러 차례 밝힌 만큼 청와대 시대 역시 길게 이어지진 않을 전망입니다.
SBS Biz 지웅배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열었던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끝나고, 대통령 집무실이 다시 청와대로 복귀했습니다.
당장 오늘(22일)부터 참모진과 기자단 등이 모두 청와대에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지웅배 기자, 이사가 끝났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2년 5월 '제왕적 청와대'를 지적하며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긴 지 3년 7개월 만에 복귀하는 겁니다.
이미 대통령이 사용하는 본관과 참모들이 머무는 여민관, 외빈·내빈 행사에 사용되는 영빈관과 기자실과 브리핑룸이 있는 춘추관 등은 이사를 마친 상태입니다.
다만, 대통령이 머무는 관저는 내년 초까지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본관과 여민관에는 각각 대통령 집무실이 마련되는데요.
본관 집무실은 정상회담 등 공식행사에 활용하고, 대부분 대통령 업무는 여민관 집무실에서 처리할 걸로 보입니다.
가까운 거리에서 참모와 소통을 강화하겠단 의도로 보입니다.
춘추관은 오늘부터 재가동됩니다.
한편, 대통령실 공식 명칭은 청와대로 바뀝니다.
또, 홈페이지와 설치물 등에 들어가는 각종 로고는 옛 것으로 돌아갑니다.
아직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로 출근하진 않았는데요.
첫 출근 시점이 정해지면 공개적인 청와대 복귀 행사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앵커]
집무실 옮기는 것 말고도 변화가 많던데?
[기자]
국무회의나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 등 공개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밖에 광화문과 경복궁, 청와대 일대 러닝 코스도 이용 가능하게 하고요.
주변 등산로 통제도 최소화한단 방침입니다.
이런 가운데 이 대통령이 세종 집무실 이전을 여러 차례 밝힌 만큼 청와대 시대 역시 길게 이어지진 않을 전망입니다.
SBS Biz 지웅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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