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따라잡기] 12월 강세 보이던 바이오주…올해는 주춤?
SBS Biz 김경화
입력2025.12.22 09:46
수정2025.12.22 13:57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이지환 아이에셋 대표
Q. 지난주, AI 산업을 둘러싼 수익성 논란에 4000선 부근에서 공방을 이어간 코스피였는데요. 이번 주 흐름은 어떨지, 일단 장 초반 분위기 어떻게 보십니까?
Q. 지난주, 일본은행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인상했지만, 이미 금융시장에 반영되었던 터라, 큰 영향은 없었잖습니까? 그럼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이 대대적으로 일어날 가능성, 현재로선 적다고 봐야 할까요?
Q. 그럼 이런 엔화 움직임이 원화 환율엔 어떤 영향을 미칠지요?
Q. 그런데 지난주 미 기술주가 랠리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되살아나는 모습도 보입니다. 특히 매도세를 키워가던 외국인의 매수세가 되살아날지, 또 산타랠리가 실현될지도 궁금한데요. 대표님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Q. 지난주 코스피보다 비교적 분위기가 괜찮았던 게 코스닥이었죠. 정부가 코스닥 활성화 정책 방향을 내놓으면서, 지난주 후반 외국인도 매수 우위를 보였는데요. 코스닥은, 이러한 정책을 바탕으로 상승 폭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그렇다면 어디까지 바라볼 수 있을지요?
Q. 종목별로 좀 살펴보면요. 미국증시서 AI 회의론이 일단락되는 분위기던데, 그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함한 국내 반도체주도 동반 상승세를 이어갈까요?
Q. 최근 스페이스X 상장 예고에다 트럼프 정부가 우주 정책 명령을 발표하면서 국내 증시에서도 크게 주목받고 있는 게 바로, 우주 항공 테마죠. 한편에선 차기 주도주로도 거론되고 있던데, 스페이스X 효과가 그 정도일지, 우주항공 종목 상승세, 대표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Q. 그간 기술적 기반과 제품 활용 분야가 겹치면서, 우주항공이 뛰면 방산주도 함께 움직이는 모습이었는데요. 방산주 전망은 어떻게 보십니까? 최근 대규모 계약 체결 소식도 잇따라 전해지는 등 호재도 있던데요.
Q. 제약, 바이오주도 살펴보면요. 미국에서 중국 바이오 기업과 거래를 제한하는 법안이 통과됐죠. 그래서 우리나라 기업이 반사이익을 누리지 않겠냐, 이런 기대감이 커지는 모양새던데요. 바이오주가 지난 달과 비교했을 땐,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이달엔 조정을 받는 모습이었잖습니까? 그럼 지금을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할지, 바이오주 전망, 어떻게 보십니까?
Q. 마지막으로 미국증시 흐름도 짚어보죠. 굵직한 경제 지표 발표 그리고 AI 회의론이 불거지며 변동성 장세를 보였는데, 그래도 지난주 후반, 반등에 성공했잖습니까? 12월 시장 변동성을 키울만한 큰 이벤트는 이제 없을 것 같은데, 고환율에도 미국 주식 비중을 늘린 서학개미들, 산타랠리를 기대해도 괜찮을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Q. 지난주, AI 산업을 둘러싼 수익성 논란에 4000선 부근에서 공방을 이어간 코스피였는데요. 이번 주 흐름은 어떨지, 일단 장 초반 분위기 어떻게 보십니까?
Q. 지난주, 일본은행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인상했지만, 이미 금융시장에 반영되었던 터라, 큰 영향은 없었잖습니까? 그럼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이 대대적으로 일어날 가능성, 현재로선 적다고 봐야 할까요?
Q. 그럼 이런 엔화 움직임이 원화 환율엔 어떤 영향을 미칠지요?
Q. 그런데 지난주 미 기술주가 랠리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되살아나는 모습도 보입니다. 특히 매도세를 키워가던 외국인의 매수세가 되살아날지, 또 산타랠리가 실현될지도 궁금한데요. 대표님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Q. 지난주 코스피보다 비교적 분위기가 괜찮았던 게 코스닥이었죠. 정부가 코스닥 활성화 정책 방향을 내놓으면서, 지난주 후반 외국인도 매수 우위를 보였는데요. 코스닥은, 이러한 정책을 바탕으로 상승 폭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그렇다면 어디까지 바라볼 수 있을지요?
Q. 종목별로 좀 살펴보면요. 미국증시서 AI 회의론이 일단락되는 분위기던데, 그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함한 국내 반도체주도 동반 상승세를 이어갈까요?
Q. 최근 스페이스X 상장 예고에다 트럼프 정부가 우주 정책 명령을 발표하면서 국내 증시에서도 크게 주목받고 있는 게 바로, 우주 항공 테마죠. 한편에선 차기 주도주로도 거론되고 있던데, 스페이스X 효과가 그 정도일지, 우주항공 종목 상승세, 대표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Q. 그간 기술적 기반과 제품 활용 분야가 겹치면서, 우주항공이 뛰면 방산주도 함께 움직이는 모습이었는데요. 방산주 전망은 어떻게 보십니까? 최근 대규모 계약 체결 소식도 잇따라 전해지는 등 호재도 있던데요.
Q. 제약, 바이오주도 살펴보면요. 미국에서 중국 바이오 기업과 거래를 제한하는 법안이 통과됐죠. 그래서 우리나라 기업이 반사이익을 누리지 않겠냐, 이런 기대감이 커지는 모양새던데요. 바이오주가 지난 달과 비교했을 땐,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이달엔 조정을 받는 모습이었잖습니까? 그럼 지금을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할지, 바이오주 전망, 어떻게 보십니까?
Q. 마지막으로 미국증시 흐름도 짚어보죠. 굵직한 경제 지표 발표 그리고 AI 회의론이 불거지며 변동성 장세를 보였는데, 그래도 지난주 후반, 반등에 성공했잖습니까? 12월 시장 변동성을 키울만한 큰 이벤트는 이제 없을 것 같은데, 고환율에도 미국 주식 비중을 늘린 서학개미들, 산타랠리를 기대해도 괜찮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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