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광의 투자 시선] 틱톡 품은 오라클에 주가↑…산타 랠리 찾아올까?
SBS Biz
입력2025.12.22 07:42
수정2025.12.22 09:34
■ 머니쇼 '이춘광의 투자 시선' - 이춘광 레그넘투자자문 대표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2025년 시장이 이제 마지막 페이지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올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출범이라는 거대한 정치적 변수와 AI 산업의 실질적인 성적표가 시장을 지배했는데요. 올해 증시 어떻게 정리할 수 있을까요?
- 정치 변수·AI 성적표 지배…올해 증시 평가는?
- 트럼프, 4월 2일 무역파트너에 상호관세 발표
- 'OBBBA' 최종 통과…트럼프노믹스 2.0 본격 시동
- 美 43일 셧다운…흐트러진 美 경제지표 일정
- 새 정부 출범하며…코스피 4000 시대 맞이해
- 연초 이후 S&P 16.20%·나스닥 20.70% 상승
- AI 버블론 재발·진정 반복…테크 올해 24.19%↑
- 연초 이후 통신서비스 19.98%·산업재 17.94%↑
- 연초 이후 부동산 1.72%·필수소비 0.40% 하락
- 美연준, 금리 3.5~3.75%로 '매파적 인하’
◇ 12월 막판, 마이크론의 깜짝 실적이 나오면서 AI 거품 논란도 다소 진정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여기에 오라클이 틱톡과 합작회사를 설립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시장이 반색했는데요. 조정을 겪던 AI관련주에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었어요?
- 불확실성 넘어선 증시…드디어 산타 찾아오나
- 틱톡 품은 오라클…주가 6%대 상승 마감
- 틱톡 CEO "오라클 실버레이크 등 美 사업부 참여"
- 오라클 데이터센터에 美 관련 데이터 저장 예정
- 美, 엔비디아 H200 중국 수출 검토 절차 착수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2.98% 급등
- 마이크론이 끊어준 AI버블론…“AI붐에 수요 폭증”
- 마이크론, AI 반도체 수요 증가…장밋빛 실적 전망
- 마이크론, 9월~11월 매출 136억 4000만 달러
- 마이크론, 9월~11월 EPS 4.78달러 기록
- 마이크론 매출 사상 최대 기록…시장 예상치 상회
- 마이크론 "HBM4 포함 2026년 HBM 계약 완료”
- 마이크론 ”HBM시장 2028년 1천 억 달러로 성장“
- 마이크론 ”D램·낸드 마진 약 70%…수요 거품 아냐“
- 마이크론, 호실적과 ROI 가시성 함께 제시
- 마이크론·브로드컴 희비 가른 CEO의 '입’
- 브로드컴 ‘낮은 AI 마진’ 언급에 투자심리 급랭
- 브로드컴 "AI 돈 안 돼"…호실적에도 마진 경고
- '호실적' 브로드컴, 3거래일 간 16% 급락
- 美 컨퍼런스콜 발언에 민사 소송 가능…신뢰 높아
◇ 최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국가안보전략이 발표됐습니다. 지난 2022년 이후 3년 만인데요. 이번 전략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철학이 강하게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 전반적인 특징들도 살펴봐 주시죠.
- 2025 미국 국가안보전략이 시사하는 것은?
- 美 ”경제·기술 우위 확고해야 안보 보장“
- 美, 중국 경쟁자로 언급…안보위협 관점 유지
- 테러리즘 언급은 1번…지역문제로 인식
- 美·中 모두 안보 문건서 ‘北 비핵화’ 삭제
- 트럼프 '나토 발 빼기'…유럽 동맹국 자립 촉구
- 트럼프 ‘미국 우선주의’…서반구 우선순위 강조
- 미국 ‘세계 경찰’ 후퇴…전 세계 군비 경쟁 돌입
◇ 지지율 하락으로 고전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을 통해 분위기 반전에 나섰습니다. 미국이 전 세계가 본 적 없는 경제 호황을 앞두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미 정부가 추진하는 ‘제네시스 미션‘에 글로벌 빅테크 24개 기업이 참여한다는 소식도 나왔어요?
- 트럼프 '자화자찬' 대국민 연설…강조한 점은?
- 트럼프, 벌써 '중간선거 모드'…경제 성과 띄우기
- 트럼프, 크리스마스 사흘연휴 행정명령
- 트럼프, 또 경제성과 홍보하며 경합주 공략
- 트럼프 "바이든 망친 경제, 내가 살려“
- 트럼프 ”한 번도 본 적 없는 경제 호황 맞이할 것“
- 트럼프 ”차기 연준의장이 금리 크게 내릴 것“
- 트럼프 지지율 30%대로 하락…중간선거 위기
- 성탄절 전 전사 배당금 1인당 약 262만 원 지급
- 트럼프 "마약·이민 다 잡아"…역대 최대 감세 약속
- 24개 빅테크, 美정부 AI ‘제네시스 미션’ 참여
- 오픈AI·엔비디아·AWS 등 글로벌 빅테크 동참
- 트럼프 행정부, AI 산업 육성·규제 완화 병행
- 한국도 K-제네시스 미션 조만간 마련키로
- MFN 약가정책…韓 트럼프발 리스크 일부 해소
- 글로벌 제약사, 美 관세 압박에 약값 인하 합의
◇ 일본은행이 지난주 정책금리를 0.75%p, 30년 만의 최고 수준으로 올렸지만 엔화는 오히려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주식 시장은 금리 인상이 선반영 됐던 만큼 발작적으로 반응하지는 않았어요?
- 고환율 와중에 BOJ 금리 인상…시장 영향은?
- 일본은행, 만장일치로 기준금리 25bp 인상
- 다카이치 내각서 재정 악화 우려 고조
- 일본은행, 기준금리 0.5%→0.75% 인상
- 日 기준금리 0.75%…30년 만에 최고치
- 일본은행 금리 인상에도 코스피 상승 마감
- 우에다 “실질금리 아직 낮다” 추가 인상 시사
- ‘30년 만에 최고’ 금리에도 日 엔저 못 잡아
- 日, 10년물 국채 금리 19년 만에 2%대로 상승
◇ 외환당국과 한국은행이 잇달아 환율 대응 조치를 내놓으면서 달러원 환율 급등세는 다소 진정되는 분위기입니다. 다만 아직 추세 전환으로 판단하기는 이른 거 같은데요. 이런 미세 조정 대책들, 내년에도 버텨낼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카드라고 보십니까?
- 정부·한은 환율 대응 총동원…효과 지속될까
- 국민연금 환헤지 본격화 전망…환율 방어 총력
- 월평균 환율 6개월째↑…수입 물가 비상
- 달러 수급 구조의 변화…달러 기업 내부에 쌓여
- 한미 관세 협상 이후 대규모 대미 투자 부담↑
- 대통령실, '7대 기업' 관계자들과 환율 대응 논의
- ‘은행 달러’도 푼다…외환건전성 제도 대폭 완화
- 외화 유출 차단 집중하던 당국 '유입 확대'로 전환
◇ TGA에서 지금이 계속 풀려나오고 있고, 연준도 다시 돈을 풀기 시작했죠. 재무부와 연준이 합작한 유동성 공급, 내년 증시 상승세를 이끄는 확실한 연료가 될 수 있을까요?
- 美재무부·연준 유동성 공급…증시 상승 연료 되나
- "금리 내려간다"…JP모건, 美 국채 풀베팅
- 6월 이후 최대 규모 유동성 금융 시스템 향해
- 연준, 단기 국채 매입 프로그램 조기 시행
- 연준, 단기 국채 400억 달러 규모 매입 개시
- 연준, 주택저당증권 원금 재투자 진행
- TGA 잔고 790억 달러까지 감소 후 재반등
◇ 지난주 '지표 슈퍼위크'라고 해도 될 정도로 미국의 경제지표들이 다수 발표됐습니다. 먼저 11월 고용 지표를 보면 신규고용은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실업률이 급등하면서 여러 해석을 낳게 했어요. 대표님께서는 어떻게 해석하셨나요?
- 美 어정쩡한 고용 지표…전문가 해석은?
- 美, 11월 고용 회복…실업률 4년여 만에 최고
-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22만 4천 건
- 美 11월 비농업 부문 일자리 6만 4000개 증가
- 美 실업률 4.6%…美 고용 호재와 악재 뒤섞여
- 12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 52.9
- 1년 기대 인플레 4.2%·5년 기대 인플레 3.2%
- 美 10월 소매판매 7326억 달러로 전월 수준
- 시간당 평균 임금 전월 대비 0.1% 상승
◇ 11월 CPI는 예상을 크게 밑돌며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다는 신호가 나왔지만, 이번 데이터의 신뢰성을 의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11월 PCE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美 11월 CPI 둘러싼 의구심 점증…PCE는?
- 美, 11월 CPI 2.7%로 둔화…시장 예상 하회
- CPI 2% 중반대로…2021년 이후 가장 낮아
- 美 11월 근원 CPI 2.6%↑ 예상 밖 둔화
- 셧다운으로 물가 데이터 상당 부분 수집 못해
- “신뢰하기 어렵다”…경제학자들 셧다운 여파 경고
- 주거비 전년 대비 3% 상승…4년 만에 가장 낮아
- 블랙프라이데이와 맞물리면서 수치 왜곡 가능성
- 상품 물가 전년 대비 1.4%↑…8~9월 대비 둔화
◇ 마지막으로 2026년 시장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주요 키워드를 중심으로 정리해 오셨다고요?
- 2026년 글로벌 증시 아우를 주요 키워드는?
- 내년 증시 AI 서장세·OBBBA 시행…기회요인
- 차기 연준 의장 곧 지명…연준 완화 기조 예상
- 내년, 중국 경기 부진 증시 위험 요인
- 美 11월 중간선거·대법원 관세 판결 최대 변수
- 트럼프 "관세 취소땐 역사상 최대 안보 위협"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2025년 시장이 이제 마지막 페이지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올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출범이라는 거대한 정치적 변수와 AI 산업의 실질적인 성적표가 시장을 지배했는데요. 올해 증시 어떻게 정리할 수 있을까요?
- 정치 변수·AI 성적표 지배…올해 증시 평가는?
- 트럼프, 4월 2일 무역파트너에 상호관세 발표
- 'OBBBA' 최종 통과…트럼프노믹스 2.0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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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정부 출범하며…코스피 4000 시대 맞이해
- 연초 이후 S&P 16.20%·나스닥 20.70% 상승
- AI 버블론 재발·진정 반복…테크 올해 24.19%↑
- 연초 이후 통신서비스 19.98%·산업재 17.94%↑
- 연초 이후 부동산 1.72%·필수소비 0.40% 하락
- 美연준, 금리 3.5~3.75%로 '매파적 인하’
◇ 12월 막판, 마이크론의 깜짝 실적이 나오면서 AI 거품 논란도 다소 진정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여기에 오라클이 틱톡과 합작회사를 설립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시장이 반색했는데요. 조정을 겪던 AI관련주에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었어요?
- 불확실성 넘어선 증시…드디어 산타 찾아오나
- 틱톡 품은 오라클…주가 6%대 상승 마감
- 틱톡 CEO "오라클 실버레이크 등 美 사업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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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론, AI 반도체 수요 증가…장밋빛 실적 전망
- 마이크론, 9월~11월 매출 136억 40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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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론 ”HBM시장 2028년 1천 억 달러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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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국가안보전략이 발표됐습니다. 지난 2022년 이후 3년 만인데요. 이번 전략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철학이 강하게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 전반적인 특징들도 살펴봐 주시죠.
- 2025 미국 국가안보전략이 시사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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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中 모두 안보 문건서 ‘北 비핵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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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지율 하락으로 고전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을 통해 분위기 반전에 나섰습니다. 미국이 전 세계가 본 적 없는 경제 호황을 앞두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미 정부가 추진하는 ‘제네시스 미션‘에 글로벌 빅테크 24개 기업이 참여한다는 소식도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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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또 경제성과 홍보하며 경합주 공략
- 트럼프 "바이든 망친 경제, 내가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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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환율 와중에 BOJ 금리 인상…시장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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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기준금리 0.75%…30년 만에 최고치
- 일본은행 금리 인상에도 코스피 상승 마감
- 우에다 “실질금리 아직 낮다” 추가 인상 시사
- ‘30년 만에 최고’ 금리에도 日 엔저 못 잡아
- 日, 10년물 국채 금리 19년 만에 2%대로 상승
◇ 외환당국과 한국은행이 잇달아 환율 대응 조치를 내놓으면서 달러원 환율 급등세는 다소 진정되는 분위기입니다. 다만 아직 추세 전환으로 판단하기는 이른 거 같은데요. 이런 미세 조정 대책들, 내년에도 버텨낼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카드라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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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 환헤지 본격화 전망…환율 방어 총력
- 월평균 환율 6개월째↑…수입 물가 비상
- 달러 수급 구조의 변화…달러 기업 내부에 쌓여
- 한미 관세 협상 이후 대규모 대미 투자 부담↑
- 대통령실, '7대 기업' 관계자들과 환율 대응 논의
- ‘은행 달러’도 푼다…외환건전성 제도 대폭 완화
- 외화 유출 차단 집중하던 당국 '유입 확대'로 전환
◇ TGA에서 지금이 계속 풀려나오고 있고, 연준도 다시 돈을 풀기 시작했죠. 재무부와 연준이 합작한 유동성 공급, 내년 증시 상승세를 이끄는 확실한 연료가 될 수 있을까요?
- 美재무부·연준 유동성 공급…증시 상승 연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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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이후 최대 규모 유동성 금융 시스템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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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지표 슈퍼위크'라고 해도 될 정도로 미국의 경제지표들이 다수 발표됐습니다. 먼저 11월 고용 지표를 보면 신규고용은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실업률이 급등하면서 여러 해석을 낳게 했어요. 대표님께서는 어떻게 해석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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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CPI는 예상을 크게 밑돌며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다는 신호가 나왔지만, 이번 데이터의 신뢰성을 의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11월 PCE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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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11월 CPI 2.7%로 둔화…시장 예상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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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2026년 시장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주요 키워드를 중심으로 정리해 오셨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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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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