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美 투자자문사 "中, AI 경쟁서 美에 앞서고 있어"
SBS Biz 고유미
입력2025.12.22 06:47
수정2025.12.22 07:40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미국 투자자문사 퓨처 투데이 스트래티지 그룹의 CEO는 AI 경쟁에서 중국이 미국을 앞서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중국은 수년간 AI 인프라를 구축해온 반면 미국의 인프라는 부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에이미 웹 / 퓨터 투데이 스트래티지 그룹 CEO : 현시점에서는 중국이 앞서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관점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중국은 수년간 인프라에 투자해왔습니다. 반면 미국은 비교적 자유로운 혁신 중심의 접근을 해왔습니다. 문제는 일부 기업들이 혁신과 다양한 기술 면에서는 상당한 진전을 이루고 있지만, 그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물리적 인프라는 갖춰져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미국 투자자문사 퓨처 투데이 스트래티지 그룹의 CEO는 AI 경쟁에서 중국이 미국을 앞서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중국은 수년간 AI 인프라를 구축해온 반면 미국의 인프라는 부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에이미 웹 / 퓨터 투데이 스트래티지 그룹 CEO : 현시점에서는 중국이 앞서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관점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중국은 수년간 인프라에 투자해왔습니다. 반면 미국은 비교적 자유로운 혁신 중심의 접근을 해왔습니다. 문제는 일부 기업들이 혁신과 다양한 기술 면에서는 상당한 진전을 이루고 있지만, 그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물리적 인프라는 갖춰져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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